" 베드로와 요한이 대답하여 가로되 하나님 앞에서 너희 말 듣는 것이 하나님 말씀 듣는 것보다 옳은가 판단하라 우리는 보고 들은 것을 말하지 아니할 수 없다 하니 " (19, 20) 성령의 역사를 인정하고 자복하기는 커녕 오히려 숨기기에 급급한 종교지도자들과 기득권. 그들처럼 손바닥으로 태양을 가리려는 어리석음을 범할 때가 나 자신에게도 있음을 고백 합니다. 얼마전에 하나님은 우리의 숨은 의도를 살피신다는 글을 읽고 찔림을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그들의 위협에도 담대함을 잃지 않는 베드로와 요한의 참 믿음을 소유하게 되기를 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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