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화사회가 되어 문제라고 한다. 점점 생존기간이 길어져 사회가 부양하기에 힘이 부친다는 것이다. 언제부터 우리 사회가 노인을 부양 하였는지 궁금하다. 생존기간이 늘어난 만큼 근력도 더 오래 유지되니 스스로 생활비를 준비할 수 있는 기간도 늘어날 것이다. 결국 자식세대의 부양을 받아야만 할 기간은 비슷해질텐데 무슨 걱정들을 그렇게도 하라고 강요 하는지 모르겠다.

세상은 불안과 근심을 주기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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