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38년간의 기록된 역사 가운데 단지 268년간만이 전쟁이 없었다.-27쪽
클라우제비츠는 기록된 모든 역사에 나타난 전투를 연구했다. 연구결과 수적으로 2:1의 열세인 군대가 승리한 경우는 단 두 건 뿐이었다.-38쪽
수적으로 열세인 전쟁의 전술은 공격해야 하거나 방어해야 하는 지점에 항상 적군보다 많은 병력을 집중시키는 것 - 나폴레옹 -46 쪽
공격하는 쪽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최소한 공격지점에서 3:1의 우위를 점해야 한다. -53 쪽
열심히 일하는 것만으로는 되지 않는다. ... 더 많은 회의, 더 많은 보고서 ... 군대의 역사는 이와 정반대의 것을 가르쳐 준다. 오직 노력만으로 전투에서 이겨보겠다는 한결같은 마음은 대개 패배로 끝난다. ... 근육보다는 타이밍에 의존하는 신속한 번갯불과 같은 강타가 훨씬 효과적이다.-65 쪽
세상의 종말을 기다리며 최후의 심판일에 산꼭대기에 모인 종파의 신도들은 다음날 신앙이 흔들린체 산을 내려오지 않는다. 그들은 신의 자비를 믿으며 더욱 새로워진 신념을 가지고 산을 내려온다. "과거를 기억하지 못하는 사람은 그것을 되풀이 할 수 밖에 없다." -산타야나-202 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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