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라고 명령을 받은 사람에게, 지금 있는 곳은 더 이상 안전한 곳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더 이상 동행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어쩌면 기근이나 환난이나 핍박이 기다리고 있을지도 모르는 불안한 미지의 세계이지만, 그곳이 오히려 더 안전합니다. 왜냐하면 그곳은 하나님께서 동행하시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p.27
나와 다른 안전의 기준을 본다. 안전의 기준은 세상적인 환경이 아니다. 든든한 후원자나 예금통장도 아니다. 안전의 기준은 하나님과의 동행여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