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들의 공부방법
기하라 부이치 / 아침 / 1995년 2월
품절


무엇이든 무에서의 창조란 불가능하다. 풍부한 지식이야말로 창조의 원천이다.
-26 쪽

고독은 천재의 학교이다. -뉴턴 -43 쪽

집중하는 행위 자체가 능력을 낳는다.
깊이 파면 반드시 풍부한 능력을 분출하는 샘을 인간은 내장하고 있다. -49 쪽

"나는 두 시간이면 될 수 있는 일을 결코 이틀이 걸리게 하지 않는다. " -나폴레옹
직무능력은 눈 앞의 일을 즉석에서 처리하는 능력
예나 지금이나 제일 좋은 공부의 비결은 책을 읽는 것이다. 될 수 있는 한 많은 책을,
그리고 될 수 있는 한 광범위한 분야의 책을 읽는 것이다.
천재라 불리는 사람들이란 타고난 무언가 불가사의한 능력을 부여받은 것이 아니라,
많은 책을 읽어서 머리 속에 많은 지식을 저장하여 세계에서 조우하는 미지의 현상에 대비하여
지금까지 아무도 깨닫지 못한 진리를 발견할 수가 있었던 사람들이다.

-86 쪽

나폴레옹은 유년시절부터 생애의 마지막까지 탐욕스런 독서가였는데 특히 독서에 집중했던 것은 ...
16세 부터의 수년간이다 ... 요약, 발췌, 감상 등을 기록한 극명한 독서노트를 만듬.

-87 쪽

꽃의 이름 하나를 기억해도 인생은 풍부하게 된다.
이제부터 네가 살아가는데 가장 즐거운 한 가지는 무엇인가를 배우는 것이다.
바로 그 즐거움을 알기위해 학교에서의 공부가 필요한 것이다.
-처칠(22세가 되어 비로소 공부에 눈뜸) -121 쪽

이들 '천재'의 공부 비결을 살펴보고 깨닫게 되는 것은 예컨데, 부모가 수행한 역할이다. ... '공부비결'은 부모의 노력에 크게 달려있다. ... 또 천재의 부모는 '공부하라'고는 결코 말하지 않았다는 것도 흥미로운 점이다. 이는 천재들이 머리가 좋았던 때문이 아니라 부모가 자기 자식을 신뢰하였기 때문이다.
신뢰야말로 인간 안에 숨겨진 능력을 개화시키는 태양의 빛이다.
-228 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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