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는 사람을 위한 노트법
히구치 타케오 지음, 윤정원 옮김 / 들녘미디어 / 2004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지은이처럼 나도 노트를 좋아한다. 아니, 문구류 전체가 이상한 매력을 갖고 있어서 백화점이나 대형 할인점에 갔을 때는 꼭 문구점을 기웃거리게 된다. 하지만 대부분 만지작거리기만 하다 그냥 오게 된다. 지금까지 사둔 문구류를 다 쓰기에도 인생이 모자랄지 모른다는 걸 잘 알기 때문이다. 무언가 노트에 쓸거리가 많았으면 좋겠다.
지은이는 20년 동안 기록한 267권의 노트를 보관하고 있다. 와우! 기록 매니아인 저자는 전자기기들이 오히려 노트의 주변기기라고 말한다. 기록의 안전성과 편리성면에서 노트가 단연 으뜸이라는 것이다. 이 노트들로부터 저자는 벌써 20여권의 책을 저술하기까지 했다고 한다. 지은이처럼 나도 한권의 노트에 나의 일상과 발견, 발상, 회의록 등등을 모두 기록한다면 소중한 삶의 기록을 갖게 될 것 같은 느낌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