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 어떤 사람도 경멸해서는 안되며, 그 어떤 물건도 멀리 해서는 안된다. 왜냐하면 시간을 갖고 있지 않는 사람은 없으며, 장소를 확보하지 않은 물건은 없기 때문이다. " -미쉬나 [아보트편] 4.3 p.84

다른 사람과 함께 하면 훨씬 일을 빨리 처리하는 것도 그 사람의 시간을 일에 사용하기 때문. 노동을 제공하고 보수를 받는 것도 따지고 보면 누구에게나 유한한 시간의 자원을 제공한 댓가를 받는 것으로 생각할 수도 있겠다. 결국 모든 것의 근원이 시간인 셈이다. 그동안 나는 이렇게 소중한 시간을 별 가치 없이 흘려보내기만 했다.

내게 주어진 시간을 사용하여야 겠다. 오늘이란 시간이 가득 채워진게 얼마나 다행한 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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