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0년(?)에 비해 1달 가까이 겨울이 줄었다고 한다. 그만큼 봄과 여름이 늘었다.
지구 온난화의 영향인가? 이러다 아예 겨울이 없어진다면......
평년보다 겨울이 따뜻했던 해에는 병충해가 많았다고 한다. 겨울이 가진 정화기능이 떨어진다면 또 어떤 혼란이 올까? 아이들은 싫어할 것 같다. 겨울에 할 수 있는 많은 놀이들을 포기하기 싫을테니까. 추위를 싫어하는 사람은 좋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