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어서 나오는 먼지 수준이 아니라 입에 올리기 민망할 정도의 부도덕한 행실로 언론을 도배하던 부총리의 사표가 수리 되었다고 한다. 그분이 그 자리를 유지하며 승승장구할 때, 바르게 묵묵히 사는 사람들을 얼마나 바보로 알았을까?  그의 행실을 아는 사람들에게 그는 어떤 산교훈을 주며 살았을까? 이 우스꽝스러운 사태가 지도자가 되려는 사람들이 먼저 자신의 몸가짐을 돌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존경하며 따를 수 있는 지도자를 모시는 행복한 백성이 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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