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 커다라 나무에 꼼짝 못하게 묶여 있던 코끼리는 후천적으로 무력감을 '습득'하여 힘센 어른이 되어 작은 마무에 묶여있어도 나뭇가지 하나 움직여 보려 하지 않는다. <코끼리와 나뭇가지 p.5>

나는 어디에 길들여져 있나? 나를 옴짝달싹 못하게 하는 것은 무엇인가? 싱거운 나뭇가지 하나 아닌가? 새해에는 나를 붙잡고 있는 과거로부터 자유를 선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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