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적으로 사람들은 일하는 시간보다 오히려 여가 시간에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놓쳐버리는 수가 더 많다. <flow p.297>

즐거워야 할 휴가 기간이 썰렁해지거나, 팽팽한 긴장으로 날카로워졌던 기억이 난다. 가족 구성원간의 욕구가 다 다른 것이 문제가 아닐까? 지혜로운 조화의 기술이 가족간에 더욱 절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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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바람 2005-01-02 08: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거실에서 딸과 풍선 운동을 했다. 발로 차기도 하고, 주먹으로 치기도 하고, 수시로 바뀌는 규칙에 이기고 지는 것도 없었지만 즐거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