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리드 세상 읽기 - 잡종교수 홍성욱의 문화에세이
홍성욱 지음 / 안그라픽스 / 2003년 4월
절판


순종문화는 일사불란 할지 몰라도 창조성에 필수적인 다양성이 없다. 차이를 소중하게 생각하지 않고 불편하게만 느낀다면 미래가 암울. 순종 약세, 잡종 강세는 진화의 법칙-9쪽

잡종은 기존의 양분법적 사고를 넘어 스펙트럼으로 사고. 잡종적 사유는 창조적 사유의 근원-11쪽

음악이나 미술에 대한 안목 처럼 호기심도 의식적으로 키워야 더 날카로워진다.-17쪽

동경대는 2006년까지 각 단과대학의 구분을 없앤다.-79쪽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