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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10분 혁명 - 나를 바꾼다
다케자와 노부유키 지음, 김소운 옮김 / 북폴리오 / 2003년 11월
평점 :
절판
해 아래 새로운 것은 없다. 창의성이란 주위에 있는 것들을 새롭게 조합하는 능력이고 뛰어난 아이디어도 결국 과거의 것들을 새롭게 재해석하고 조합하는데서 나온다고 누군가 말했다. 이 책은 다른 사람이 말해서 우리에게 전해져 내려오는 77개의 금언을 작가의 언어로 현대의 비즈니스적 삶에 맞게 새롭게 해석한 것이다. 원론보다는 응용력을 길러주는 색다른 자기 계발서이다. 저자는 한꺼번에 다 읽지말고 하루에 하나씩 읽고 생각하며 말미의 ‘오늘의 과제’를 하라고 했지만 바쁜(?) 현대 생활에 밀려서 한반에 쭈욱 읽고 말았다. 금언의 원저자에 대한 짧은 코멘트와 용어 해설이 뒤쪽에 덧붙여져 있어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