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들의 공부방법
기하라 부이치 / 아침 / 199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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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일상에 묻혀 아득히 멀어져버린 젊은날의 꿈. 위인과 견주기에 너무도 초라해진 나에게 들려주는 작은 위로. 천재들도 결국 나와 같은 한계를 지닌 인간이었다. 모짜르트, 괴테 같은 위인들과 함께 마지막에 나로선 들어보지도 못한 일본 사람을 끼워 놓은 것은 석연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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