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암사 가는 길. 전남 승주군 선암사. 이 계절이 되면 선암사가 나를 부르는 소리가 들린다.



절 초입의 승선교. 그림이 잘 잡히는 구도라 하여 많은 사진작가들이 즐겨 찍는 풍경. 달력 그림 같은 데서 자주 봐 눈에 익은 다리......
280년의 세월을 거치며 다시 보수했단다. 아래는 보수하기 전 다리에 쓰였던 원래 돌들.

내가 가장 좋아하는 선암사 들머리의 연못.


절을 찾는 사람들의 가장 소박하고도 절실한 기원들. 가족 건강, 취업, 시험 합격, 소원 성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