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마녀 2004-11-20  

안녕하세요
이안님 서재타고 들어왔습니다. 사실 드나들기 시작한 지는 꽤 됐습니다. 조용하고 잔잔한 호수같은 분위기가 있는 서재에 제가 행여 돌을 던져 파문을 일으키는건 아닌가 싶었지요. 그래도 틈틈이 들락거리며 읽고 갑니다. 앞으론 코멘트도 달아볼께요. 혹시 코멘트 싫어하시는건 아니겠죠? 부디 내치지 말아주세요.
 
 
에레혼 2004-11-21 08: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얀마녀님, 반갑습니다. 저도 여기저기서 님을 뵜었는데, 먼저 인사를 건네지 못했네요....
여기, 조용하고 잔잔한 호수도 못 되지만, 작은 돌멩이 자주 던져 넣어 주세요^^ 그 물무늬와 퐁당 소리가 정겹잖아요!
'백발마녀'는 역시 흰 눈 날리는 겨울에 제격일 듯싶은데, 이제 님의 계절이 돌아온 것 맞지요? 하얀마녀님의 활약, 기대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