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카냥 2005-11-26
부끄럽지만
발도장을 찍어봅니다.
발도장을 아니찍을수 없게하시는
그런 서재랍니다. 어떻게 흘러들어왔는지는..
근 반년만일까 들어와본 알라딘 서재에서 서핑을 하다가
흘러들어왔는데 저와 정말 많은 관심사가 겹치셔서 말이예요.
저도 그림 정말 좋아하거든요- 제가 안 읽어본책들 리뷰 재미있게 읽었어요.
[전 종교화를 좋아해서 이탈리아와 스페인을 좋아해요^^]
동화책도요. 비밀의화원은 제가 작년에 같은 생각을 하고
새로 구입한 책이랑 같더군요. 너무 반가웠어요.
키다리아저씨 후편도, 빨강머리앤 후편도, 작은 아씨들도 정말 좋아해요.
혹시 옛날옛적 지경사에서 나왔던 소녀물시리즈는 안 읽으셨나요?
세인트클레어의 쌍둥이자매시리즈며, 은빛스케이트, 로즈와 8사촌들;;
거기서 키다리아저씨를 알게되어서 나중에 따로 구입을 하게되었고
과수원이야기는 동서 앤 부록으로 실려있어서 갖게 되었지요.
리뷰해놓으신 만화책들 역시 재미있게 읽은 작품들이 많습니다.
특히 리뷰는 아니지만 거론하신 엠마를 비롯해서 노다메와 천재팸등등.
[그린은 읽으셨나요?]
제가 지금 한국에 있지 않아서 다음번 연락을 기약할순 없지만
[사실 배낭여행중이랍니다-_-;;] 다음에 꼭 다시 연락드릴께요.
기억해주세요 :) 너무 반가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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