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서재]올리브님이 사셨다는 게 이걸까요?

올리브님이 사셨다는 게 이걸까요? ｌ일상

panda78 l 2005-09-30 20:32

https://blog.aladin.co.kr/panda78/746498

어제 양초 찾아 돌아다니다가 봤는데

컵 네 개 셋트는 46000원이더라구요.

주전자는 3만 얼마, 오른쪽에 민트 색 두 개(뚜껑있는 설탕기랑 저그형 프림기)가 2만 7천원이었던가?

파스텔톤 색감이 너무 이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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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5-09-30 22:34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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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두시반인데 점심 못먹었어요. 이걸보니 색깔도 그렇고 맛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2005-09-30 22:46 URL

비밀 댓글입니다.

진주 2005-09-30 23:17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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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합치면 돈이 꽤.....
이쁘긴 한데 정신이 하나도 없군요^^; 넘 알록달록해서리..전 역시 흙 질감이 나는 도자기가 젤 좋아요.

날개 2005-09-30 23:57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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컵 모양이 다 다르군요.. 특이하다~ +.+

바람돌이 2005-10-01 01:28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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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저는 이런 칼라풀한게 좋아요. ^^

panda78 2005-10-01 01:52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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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ci님, 에구 저런 얼른 식사하세요- ^^ 캔디 컬러라 그런가 웬지 달콤한 맛이 날 거 같아요. ㅎㅎ

속삭이신님, 녜이- ^^

진주님, 그죠.. 꽤 되죠.. ;; 그래서 덥석 손이 안 나가요. 사실 있어도 멋지게 장식할 공간도 없고.. ^^; 저는 아직까지 이런 귀여운 게 더 좋아요.

날개님, 그죠 - 저는 색깔은 민트 + 연보라가 좋은데 모양은 분홍 + 노랑이 좋아요.

바람돌이님, 저두 원색 식기는 별로인데 이런 파스텔톤 보면 사르르 녹아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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