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이랑 그래 스무넷에서는 폭탄 마일리지 때문에 지르고,
헌책방에서 또 지르다니
이번달은 책값으로 나간 돈이 만만치 않겠다. ^^;; 그래도 흡족하기만 한 이 마음.. ;;
영원한 문화도시 아테네
책값이 워낙 비싸 뒤로 제쳐두고 있던 책인데 마침 헌책방에 나왔길래 덥석 구입. 그래도 원래 가격이 있는지라 아주 싸진 않다.
음모와 집착의 역사.
야사체질인지라 이런 책이 재밌어 보인다. ^^;
유럽문화의 수수께끼.
사실은 이 저자의 앤티크 기행 책이 갖고 싶었는데, 꿩대신 닭이다.
그리고 시공 디스커버리 두 권. 마티스와 실크로드를 샀다.
읽을 책이 정말 일년치는 족히 쌓였는데, 이래도 되는 걸까 싶은 생각도 들지만
책을 지를 때가 제일 기쁜 걸 어쩌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