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덤 쿠퍼가 아니라 약간 아쉬웠지만,
무대도 멋지고 조명도 멋지고,
깃털바지? 입은 남정네들 등 근육도 멋지고.
3층 맨 앞줄이라 얼굴이 안 보여서 슬펐지만
그래도 무지 좋았어요.
아..
열중해서 봤더니 아직도 눈이 아프네요.
오늘은 일찍 자야겠어요. ^ㅡㅡㅡㅡㅡㅡ^ 꿈에 백조가 나타나서 퍼덕퍼덕 거려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