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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BI에서 살인자들에게만 하는 심리테스트

굉장히 사이 좋은 자매가 있었다.
어느날 먼 친척이 죽었다는 연락을 받게 된다.
두 자매는 장례식에 참석했고.... 그곳에서 한 남자를 만났다.
검은 머리결에 검은 눈동자, 검은 정장을 입은... 온통 검은색의 남자였다. 언니는 첫눈에 반했다.
장례식을 마치고 자매는 집으로 돌아왔다.
그날밤 언니는 동생을 칼로 난도질하여 살해했다.



................. 당신은 언니가 왜 그런 행동을 했다고 생각하나요???


(잠시 생각해 보세요)























이 심리테스트는 일반인들에는 하지 않는 것이라고 하는군요...
살인자혹은 용의자들에게 사용되는 심리테스트라고 하네요...

일반인들에게 이 심리테스트를 하게 되면....
'사이가 좋은 자매이다보니 취향이 서로 비슷하여 동생도 역시 그 남자를 짝사랑할것 같은 불안감에...'
'남자가 동생을 사랑하게 될 것 같아서...'
대체적으로 언니가 동생을 경쟁자로 느꼈기 때문에 그런 행동을 했다고 대답한답니다...


그러나 살인자들은 한결같이 같은 대답을 한다고 하네요









































'그 남자를 다시 만나기 위해서...'



또 다른 장례식이 필요했던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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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발~* 2004-09-30 21: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핫핫. 전 확실히 일반인입니다~^^

urblue 2004-09-30 21: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무섭네요...

mira95 2004-09-30 21: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쨌든 전 살인자는 아닌게 분명합니다... 전 '악마에 홀려서'라고 생각했어요.. 아무래도 요즘 호러물을 너무 많이 봤나 봅니다 ㅡㅡ;;;

어룸 2004-09-30 22: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여기 살인자 한명이오...TㅂT)/
으음, 고민도 없이 너무 자연스럽게 그런 답이 나온걸보면, 아마 이건 범죄소설,드라마를 너무 많이 봐서 그렇게 대답할 확률이 높았던 것이 아닐까요????(애써 수습해보려함^^;;;;;;;)

sunnyside 2004-09-30 23: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지금 소름 돋았어요. 무서워서 제대로 읽지도 못했답니다. (언니가 왜 죽은거야, 도대체 하며... -.-)

starrysky 2004-10-01 02: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에 본 건데 다시 봐도 무섭군요. 으으. 새벽 2시 22분에 스타리 등골이 오싹해지다. 엄마아~ ㅠ_ㅠ

Fithele 2004-10-01 20: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기 살인자 정식 하나 더 추가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