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인이 참 멋있죠? 샤갈 아저씨도 멋지시구- ^^ 아트샵 옆에서 다들 한 방씩 박음.

 

 

리틀 타이 앞에서.. 저녁 먹은 뒤.

 

 

 



사랑하는 친구와. 차 마시면서.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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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rysky 2004-07-25 17: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커흑, 그 무더위에 왕복 4시간에 가까운 거리를 가시면서도 저리 우아하게 차려 입으시다니이..
역쉬 내가 사랑하는 판다님이양~~ ^-^
더워서 밥 잘 안 먹어서 그런지 더 마른 것 같아요, 판다님. 수영복이 헐렁하게 남아도는 것도 보기 안 좋으니까;; 밥 마니마니 드세요!!! ^^

panda78 2004-07-25 17: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 저 튼실한 팔뚝과, 굵은 발목이 정녕 안 보이십니까--- >ㅡ<
옷이 터지려고 하는군요,녜...
10키로 감량 도전-! 빠라빠라빠라밤! 불끈!

starrysky 2004-07-25 17: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___=
시끄럽구요, 저녁 때 됐으니 빨리 밥 드세욧!! 냉면 그릇에 푹푹 듬뿍 퍼서!!

panda78 2004-07-25 17: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 저 손님이 아직 안 가셔서... 쪼끔 있으면 다시 들어오시거든요.. 안돼요...
가시면 먹어야징.. 쬬꼬파이 다 먹어서 큰일입니다.녜.

어룸 2004-07-25 17: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허억! ....미모는 원래 알고 있었지만, 저 쇄,쇄골뼈는....!!!! 거기서 10키로 빼시면 뭐가 남겠슴까?!! 날씬한 사람들이 더한다니깐요...엉엉...ㅠ.ㅠ

마냐 2004-07-25 17: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샬랄라 모드.
판다님, 정말 기대 이상으로 우아하시구...참 뽀샤샤, 젊다는 느낌두...(헛, 이 아줌마 뭔 헛소리를..부러우면 부럽다 하지..)
리틀 타이..저도 좋아하는 식당이긴 한데...비싸서, 누군가 밥산다 할 때만, 가끔 갑니다만..ㅋㅋ

panda78 2004-07-25 19: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역시 알라딘 분들은 정말 친절한 마음의 소유자들이시군요! 제 친구들은 저보고 살 좀 빼라고 막 그러는데.... ;;;

마냐님, 물론! 저도 얻어먹으니까 저런 곳에 갔지요. ㅋㅋ 결국 전시회는 제가 보여주고 밥이랑 차는 친구들이 냈는데, 제가 제일 조금 썼더군요. 물론 계획적인 것이었지만.. ;;;
toofool님, 저 근육이라곤 찾아볼래야 찾아 볼 수 없는 몰랑몰랑하고 통실통실한 팔뚝을 좀 보시고 말씀해 주세요.. ㅡ..ㅡ;;;

stella.K 2004-07-25 20: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샤갈 사인 사진, 정말 인상적이네요. 샤갈이 판다님 더러, "와 줘서 고맙다."고 미소짓고 있는 것 같아요^^

플레져 2004-07-26 00: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판다님 늘씬한 미녀였군요!! 진짜 판다인줄 알았는뎅...!! ㅋㅋ
지난번 사진에서는 귀여운 느낌이었소만... 목선이 아름답소...(갑자기 말투가...으어~)
샤갈님 사진 앞에서 사진 찍을 때 줄줄이 기다렸다 찍었을 것 같은데..맞아요? ㅎㅎ
조만간 보러 갈건데...나두 꼭 저 자리에서 찍어야징~ 고개 살짝 기울여서!
참, 친구랑 판다님이랑 마니 닮았어요~ 자매같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