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eat Fields at Auvers Under Clouded Sky

 

 


Wheat Fields with Auvers in the Background

 

 


Wheat Field with Cornflow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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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키웨이 2004-07-21 03: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근데...유식한 동상님.
고흐는 왜 밀밭에 이리도 집착했을까나?

panda78 2004-07-21 03: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글쎄요- 천재의 머릿속을 어찌 알까요.. (사실 제가 고흐 서간집을 안 읽어서.. 잘 몰라요..ㅡ..ㅡ;;;;)

밀키웨이 2004-07-21 03: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천재가 되고 싶지 않은 밀키....
복잡하기 보다는 단순한게 난 좋아 ^^

水巖 2004-07-21 07: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맨위 그림, 반갑네요. 일본판 고흐 화집(다이몬드 변형판) 의 카바였는데.......
판다님, 하찮은 카렌다 몇개 보낸걸 뭐 그리 공개합니까? 그간의 판다님 노고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닌, 있는것 보낸건데요. 마티스 그림 좋아하신다니 다행이군요. 보내면서 지난 달력 보내신다고 뭐라실지 모르겠다고 걱정했는데.
그리고 또 하나, 그건 민화 그림이 아니고 단원 김홍도의 알려지지 않은(프랑스에 있는) 풍속도랍니다. 그리고 카드의 혜원 풍속도는 내가 1972년에(큰 딸 출생년도임) 혜원의 연당도에 이어 쌍륙도를 판각했고 카드는 1976년경? 에 바른손에서 만든거에요.(내가 급히 쓰느라고 자세한 말씀 못드렸군요.)
1969~1973년까지는 혜원 신윤복의 그림에 심취해서 복각했답니다. 그 시절엔 혜원의 그림을 위조된 그림도 제법 찾어내는 준 전문가가 되었었죠. 복각할때 선의 흐름, 선의 모양등에 상당히 유의 했던거지요.
그 시절에 태여난 우리 큰딸(진석이 에미죠) 이름이 한자는 다르지만 혜원이랍니다.

비연 2004-07-21 09: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퍼감다..좋네요.

부리 2004-07-21 14: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어릴 적에 밀밭을 몇점 그렸는데.... 그러고보면 제게도 고흐가 될 잠재력이 있었던 것 같아요.

panda78 2004-07-21 16: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아요,부리님, 아직 늦지 않았어요. ^ㅂ^

방긋 2004-07-21 23: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역시 고흐는 밀밭이나 해바라기처럼 노란색 쓸때가 멋져요!!!
저는 세번째 그림에 필 꽂힙니당~
나도 퍼가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