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플레져 > 넌 누구냐??


 

 

 

 

 

 

 

 

 

 

 

 

넌 누구냐??


 

 

 

 

 

 

 

 

 

 

 

 

나에요, 언니... 아니, 누나. 우리집 강아지였던 아롱이.......

 

 

 

 

 

 

 

 

 

 

 

 

 

아롱이가 좋아하는 포즈~


 

 

 

 

 

 

 

 

 

 

 

 

 

그러다 내가 다가가면 금세 고개를 드는 아롱이.........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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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rysky 2004-07-14 16: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름도 예쁘다, 아롱이..
옛날 우리 이모네서 키우던 강아지 방울이가 생각나요. ㅠㅠ
이모 이사가면서 딴 집 줘버려서 이젠 소식도 모르는데.. ㅠㅠ

미완성 2004-07-14 16: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아...머리부터 발끝까지 쓰윽~ 만져주고 싶어요...ㅠ.ㅠ

panda78 2004-07-14 16: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뿌죠! 전 저렇게 얼굴 꾹 누질러 놓은 것 같은 멍멍이를 또 꽤나 사랑하거든요.
아마 저 아이는 페키니즈가 아닌가 싶은데..
한 밤만 안고 잤음 좋겠어요! ^^

플레져 2004-07-14 21: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판다님...페키니즈 아롱이랑 함께 자 본 사람으로서 말씀 드리자면,
일단 아롱이는 엄청난 코골이에요. 너무 시끄럽게 코를 골아서 가끔 잠을 설친적도 있지요.
시끄러워~라고 절규해봤자 멈추지도 않더라구요 ㅎㅎㅎ

마태우스 2004-07-15 13: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개는 자신이 귀여운 걸 아는지 궁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