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주문할 때 빼먹었다. 왜 그랬을까... 치매 초기?

 

 

 

 

 

단테 클럽 1,2 - 물만두님과 로렌초의 시종님의 리뷰를 읽고 살까, 그냥 확 사버릴까 아직도 고민 중....

 

 

 

 

 

움베르토 에코 <미네르바의 성냥갑1,2>

<세상의 바보들에게 웃으면서 화내는 방법>을 재미있게 읽었으니(다 이해하진 못했지만, 재미있게 읽긴 했다), 이것도 사야지.

열린책들의 작은 사이즈 양장본은 정말 마음에 안 들지만... 에효.

보통 책으로 해서 한 권으로 내면 어디가 덧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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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우스 2004-06-28 22: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단테클럽 제가 살까말까하고 있거든요. 읽고 재밌나 알켜줘요.

갈대 2004-06-28 22: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 이해하진 못하지만 재미있다. <- 이보다 에코의 글을 잘 표현한 문장이 있을까요?^^

로렌초의시종 2004-06-28 22: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냥 마태우스님이나 판다님이나 다 같이 사버리세요~^^;

superfrog 2004-06-28 23: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맞아요.. 세상의 바보들.. 다 이해하진 못하지만 재밌게 읽었죠..
집에 두 권이어서 한권은 nrim님 드렸다죠.. 저도 성냥갑 사려고 해요..^^

불량 2004-06-28 23: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작은 책 양장본.....딱! 싫어요. 이잉..

starrysky 2004-06-29 00: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젯밤에 190x130mm이라는 저 책 사이즈를 다른 양장본 책들과 비교분석 해보았지요. 역시.. 가장 작더군요. Let's Look의 사진 보셨어요? 편집도 길쭉허니 해가지고 한 페이지에 몇 자 안 들어가더군요.. 그래도 어쩌겠습니까.. 에코 책인데, 사야지. (툴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