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로우의 강 - 강에서 보낸 철학과 사색의 시간
헨리 데이비드 소로우 지음, 윤규상 옮김 / 갈라파고스 / 201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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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로가 콩코드 읍내를 벗어나『월든』호숫가에 오두막을 짓고 숲 속 생활을 했던 결정적 이유는 바로 이 책을 쓰기 위해서였다. 이 작품은 소로가 처음으로 세상 사람들을 향해 자신의 생각을 더없이 진솔하면서도 겸손하게 쏟아낸 만큼 그의 생각을 이해하기에 더없이 소중한 훌륭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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