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로우의 일기
헨리 데이빗 소로우 지음, 윤규상 옮김 / 도솔 / 200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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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결한 빈자`가 부르는 삶의 노래! 소로우가 영혼의 밭을 갈며 매일 매일을 창조의 첫날 아침을 맞는 듯한 신선한 느낌으로 써내려간 일기는 정말 특별하다. `자연 모두가 나의 신부`요, `하늘의 별보다 더 자유롭게` 살았던 그는 `삶이 시가 아니라면` 결코 쓰여지지 못했을 일기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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