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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안다는 것과 많이 배웠다는 것 문화는 무엇보다 어떤 민족의 삶의 표현에서 나타나는 예술적 양식의 통일이다. 많이 안다는 것과 많이 배웠다는 것은 문화의 필수적 수단도 아니고 징표도 아니며, 그것은 필요한 경우에는 문화와 대립하는 야만, 즉 무양식성(無樣式性) 혹은 모든 양식의 무질서한 뒤죽박죽과 잘 조화된다 - 『반시대적 고찰 Ⅰ』, <다비드 슈트라우스, 고백자와 저술가>, 1장
많이 안다는 것과 많이 배웠다는 것
문화는 무엇보다 어떤 민족의 삶의 표현에서 나타나는 예술적 양식의 통일이다. 많이 안다는 것과 많이 배웠다는 것은 문화의 필수적 수단도 아니고 징표도 아니며, 그것은 필요한 경우에는 문화와 대립하는 야만, 즉 무양식성(無樣式性) 혹은 모든 양식의 무질서한 뒤죽박죽과 잘 조화된다
- 『반시대적 고찰 Ⅰ』, <다비드 슈트라우스, 고백자와 저술가>, 1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