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thertown이라는 온라인모임 교육을 받았는데

아까는 모임도 했다 ㅋㅋ


https://gather.town/app/5vRUIwoEcGV3jrXJ/mansion

여기는 내가 최근에 자주 사용하던 룸인데 물론 이미 만들어진곳이다

미리 만들어진곳에 이것저것 추가하면 된다


뭔가 게임같음 ㅋㅋㅋ



그리고 snap camera를 적용해보았는데 

정말 완전히 신세계가 따로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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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학회때 엑소좀 부스터가 당첨되었는데
이번에 직원에게 연락드려 엑소좀 부스터를 받아왔다
(원래는 외래에서 받아야 되는데말이당)

피부에 정말 좋다는데 주사로 더모톡신처럼 소량씩 놓기도 하고
그냥 얼굴에 프락셀하고 나중에 도포하기도 한다는데
아무튼 진짜 비싸긴 한것같다
한병에 정말 비쌈
이걸 세병이나 받았으니 
더모톡신처럼 내 얼굴에 놔야 하는지 몰겠어 
아무튼 병원에서 이런제품 사용한다는데 쉬운일만은 아니다
가격이 비싸도 가격대비 효과가 별로면 오히려 힘들까봐 걱정도 되는 
것이 바로 고가의 스킨부스터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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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페이스 보톡스를 했는데

생각보다 잘 되었다

환자분이 잘됬다고 그러길래 뿌듯함을 느꼈다

풀페이스 보톡스를 두분 하였다

필러는 없었음

아 그리고 윤곽주사가 몇분 있었음

심부볼과 턱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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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에서 책을 읽고 있는데  
어떤 젊은 남자가 뭐라뭐라하는거다
나는 첨엔 나한테 하는지 몰랐음
그런데 '무슨 책 읽고있어요?'  물어보는거였다
그래서
'나비효과 어쩌구에요' 그랬다
표지 좀 보여달라길래 보여줬는데
아무튼 기분이 묘했음
젊은 남자라서 헌팅이라고 하기도 이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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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RISS에서 아빠의 이름과 대학교를 검색해보았다

그런데 아니나다를까 ~~~!!

정말 아빠의 논문이 검색된것이다

그리고 원본도 다운로드받을 수 있었다


심지어 89년도 논문인데 말이다

아빠가 30대 중반에 쓴 논문이라는 것이다

제목은 미적분의 응용 에 관한것인데

RISS에까지 등록된걸 보면 대단한것 같은데

그 시절에 아빠는 공부를 거의하지 않았던걸로 기억한다

그냥 많이 놀았는데 워드프로세스 앞에서만 진지했었음

출퇴근도 두시간씩 걸렸던것 같고

엄마랑 광주에서 집을 구하느라 늘 동분서주했었다

(다행히 논문을 쓰고 얼마후에 집을 얻었음)

그러고보면 아버지도 대단한것 같다

그냥 인생이 노는것 밖에 없어보이는데 논문은 RISS에 있다니

아버지 인상이 공부를 거의 안하고 책도 거의 안 읽는데 얼굴은 범생이로 하고 다니는

 ISFJ (MBTI유형)인데........

요즘엔 아버지랑 맨날 싸우니깐 걱정이다 ㅠㅠ

왜 이렇게 효도도 못하고 참........

아무튼 신기해서 끄적끄적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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