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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톡스 얼굴해부학과 동영상실기
Anthony V. Benedetto 지음 / 가본의학 / 201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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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니 미국의 유명한 의사분이 지은 책이에요
보톡스 용량이 좀 높은것만 제외하고는 보톡스에 대한 기술을 집대성한 책이라 볼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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쁘띠성형의 정석 - 필러, 보톡스, 실리프팅
배성조 지음 / 엠디월드 / 201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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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표지를 봐서 정말 대단한 내용이 있을거라 생각하고 샀는데
쁘띠시술에 대해 요점정리형식으로 되어있는 책입니다
필러성분에 대해서도 자세한 내용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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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제 처방가이드 - 일차진료아카데미
김갑성.임종민 지음 / 엠디월드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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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논란이 많은 책이 아닐까 싶네요
유튜브에 -약사가 들려주는 약이야기-라는 블로그보다가 이책보니깐 좀 떫떠름한 내용이 많은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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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 스트롱 - 정전 상태에 빠진 두뇌를 리부트하자!
데이브 아스프리 지음, 정지현 옮김 / 지식너머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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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커피(버터와 코코넛오일을 녹인 커피)라는 용어는 처음에는 생소했지만 어느샌가 친숙한 용어가 되어버렸다

방탄커피 레시피를 제일 먼저 만든이는 실리콘밸리의 천재해커 -데이브 아스프리 이다

그는 의학공부를 전문적으로 한 사람은 아니다 다만 그의 부인이 유명한 의사이고 학창시절 때부터 각종 영양제에 관심이 있었다고 하니 약간은 의학적인 지식에 친숙한 인물이라면 할 수있을 것이다

그가 의학적인 지식에 관심이 있게된 계기는 바로 그의 저질 체력때문이었다

걸핏하면 피곤함을 느껴 쓰러지고 조금만 걸어도 발에 물집이 생기는 체질이었고

이때문에 몸무게가 걷잡을 수 없이 늘어 100kg이 넘었다고 한다

그는 체질을 정상화시키고 몸무게를 다시 정상으로 돌리는데 전력을 다했으며 많은 의사들과 협업하여 bulletproof라는 회사를 만들고 방탄커피나 각종 영양제를 만들어 대중에게 케토제닉 식이와 미토콘드리아의 능력강화등 여러가지 의학정보를 소개해왔다

 

( 우리나라에서도 쇼핑몰을 통해 구매할수 있다)

 

그는 서양인이라서 그런지 정말 특이한 체질을 가지고 있는데 빨리 지쳐버리고 에너지가 다 소모되어 버린다고 한다

그래서 항상 코가 맹맹하고 눈앞이 흐리멍텅한 적이 많았다고 한다

그래서 그는 '뇌의 기능향상'에 많은 연구를 해왔다고 한다

 

뇌에는 다른 기관보다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는데 이때 세포의 에너지 공장이라 할 수 있는 미토콘드리아가 얼마나 일을 잘하느냐는 굉장히 중요하다

미토콘드리아는 <크렙스회로>를 통해 ATP(에너지)를 만드는데

그는 해커답게 '치트 키'라는 용어를 쓰며 미토콘드리아의 능력을 인위적으로 끌어올릴수있다고 한다

(ㅎㅎㅎㅎㅎㅎㅎ)

 

이 책에는 미토콘드리아 능력을 끌어올리는 방법에 대해 여러가지를 알려준다

식이 방법 뿐만아니라 그외에 운동방식 등등 에 대해서

다이어트는 하고 싶은데 머리가 너무 나른할까봐 힘들것 같다거나 피곤할것 같다거나 하는분들이 꼭 읽어야할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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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달 2022-08-19 05: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맙습니다
 
매력적인 장腸 여행 - 제2의 뇌, 장에 관한 놀라운 지식 프로젝트 매력적인 여행
기울리아 엔더스 지음, 배명자 옮김, 질 엔더스 삽화 / 와이즈베리 / 201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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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은 평소 사람들에게 이렇게 인식된다

'먹은 음식을 그저 소화시키는 기관'

그러나 장이 몸이 신체대사를 전반적으로 지배할 뿐만아니라 정신까지 컨트롤 한다는 기관인지는 많은 사람들이 모른다

많은 사람들이 갑자기 다이어트가 잘 안되거나..기분이 우울하거나..할때는 그냥 답답한 마음만 든다고 한다

그때 '장(GUT)'라는 기관을 돌아보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할수있겠다

'장-뇌'(brain- gut)이라는 말이 있다

 이상한 의학정보가 난무하는 이 시대에  '뇌와 장이 밀접한 관계를 맺는다'라는 말도 역시 사이비정보라고 여겨질지 모르겠다

하지만 이는 많은 의사들이 논의하고 있는 중요한 주제중 하나이다

왜냐면 현대사회에서 인간들은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고 변비, 설사등 여러 장문제도 많이 겪고 있으며 우울증을 가진 사람들도 많다

그리고 스트레스, 경직된 업무환경과 더불어 쉽게 살찌는 경향도 현대인의 주된 골칫거리중 하나이다

음식물이  위 소장을 거쳐 대장으로 내려가면 많은 미생물들을 만난다

 

이 책에 의하면 대장에는 정말 많은 박테리아, 바이러스 소수자들, 그리고 특정종류의 곰팡이 소수자들이 모여살고 있다고 한다

(이 책 저자 기울리아 엔더스의 표현을 빌리자면 그렇다)

 

대장내 박테리아를 크게 나누자면 -좋은것들- 나쁜것들-이렇게 크게 나눌수 있겠다

그런데 현대인의 큰 고민거리인 비만, 스트레스, 우울증, 쉽게 피곤함 등등에 따라 대장내 박테리아를 조명해본다면 박테리아들은 여러가지 종류로 나눠진다고 볼 수 있겠다

 

박테리아는 각자 음식에 대한 취향이 다르다고 한다

그래서 저자 엔더스에 의하면 특정 박테리아가 어떤 음식을 갈구 한다고 할시 그 욕구가 뇌에 반영(?)되어 지방이 많은 케이크라든지...탄수화물이 많은 밥이라던지를 갈구하게 된다고 한다

(저자가 독일의 유명한 의학자라니 믿어야지 어떻겠나..우리몸이 연가시도 아니건만)

그래서 탄수화물을 정말 좋아하는 박테리아가 대장의 다수지역에 거주하게 되는 경우엔..

비만하게 되는 경향이 있다고 한다

(탄수화물은 주로 지방으로 저장되는 경향이 강하다)

(자세한 내용은 이책을 사서 읽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긴하다)

 

우리 몸이 뭔가 저조한 경향을 나타내거나 부쩍 우울한 기분이들고 나른할때는 이런 '장'에 관련된 책을 읽어봐야 할것 같다

이 책을 읽은후 유산균이라던지 미역, 다시마라던지 먹으면서 눈에 보이지도 않고 그저 꼬르륵거림만 느껴지는 '장'에 대해서 여러가지 나름 고찰을 해볼수 있으니까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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