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라제네카를 첫번째 스케줄로 접종하고 나서 첫째날은 정말 선택을 잘못했다고 느꼈다

아 진짜 잘못된 선택이야.......

몸보신용으로 저번에 받은 치킨쿠폰으로 치킨을 사먹은것이 그렇게 힘들줄이야

후라이드치킨치고는 양이 많아서 정말 좋아했는데

처음에 10조각먹고 나서 배도 부르고 '몸보신용이다~'했는데.....

밤9시경부터 열감이 지속적으로 느껴지며 두통이 느껴졌다

그런데 꼭 치킨먹고 체한 증상과 거의 비슷했다

예전에 치킨먹고 체했는데 꼭 조류독감걸린것 처럼 딱 그 증상이었다

그래도 자기전에 두조각을 더 먹었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에도 치킨을 좀 먹었는데

이제는 욕지기가 나오는 것이다 두통도 있고

구역질증상은 약 이틀간 있었다

이제는 치킨은 당분간 안먹기로 하겠다 ㅠㅠ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오늘 코로나 백신을 접종받았다

아스트라제네카로 맞았는데

접종한지 9시간여 지났는데 잘 모르겠다


원장선생님이 무료하신지 캐릭터로 붙여주셨다

오늘은 정말 아무일도 없을거 같은데

내일은 어쩔지 모르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5)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요즘 장이 하락세인데 치킨쿠폰이라도 받아서 정말 다행이다

테이퍼링때문에 주식을 어떻게해야할지 고민고민중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원래는 다른 지역에 1박을 할 생각이 없었는데

이번에 1박2일로 자동차 여행을 갔다


차를 빌려서 어디로 갈까 하다가 경기도 남부쪽으로 갈까 해서 경부고속도로를 타고 내려갔다

그런데 갑자기 더 멀리 가고싶었다

그리고 음악도 안듣고 풍경만 보면서 경부고속도로를 운전했다

안성휴게소에서 '정말 갈때까지 가겠구나' 하고 느꼈다 

원래는 세종시에 가볼까 했는데

대전광역시까지 쭉 가볼까 생각했다


그래서 대전광역시까지 갔음

약 4시경에 호텔에 도착해서 그냥 누워있다가

(솔직히 당일 올라갈 엄두가 안남)

밖에 나가서 돌아다녔다

그리고 다음날 올라왔음

솔직히 좀더 있을까 했는데 

태풍이 북상한다고 해서 보니깐 비가 조금씩 내리고 있었다

그래서 조식먹고 바로 차를 끌고 올라왔다

약 2시간 30분 걸렸다

중간에 휴게소에 두번 들렸다

그런데 솔직히 2시간동안 운전대를 잡는데 좀 지루하고 힘들었다


올라올때 안개도 끼고 비도 내리고 약간 무서웠다

그리고 왠 화물차가 그렇게 많이 다니는지

바로 뒤에서 경적을 울려대는데 뒷유리창을 와이퍼로 닦고 보니

몇톤급 화물차였다

태풍이 오기전에 와서 다행이다

운전실력도 별로인데 비가 엄청많이 왔더라면 차를 두고 오지 않았을까??

앞으론 장거리 자동차 여행가기전에 날씨는 확인하고 가야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차를 몰고 차이나타운으로 갔다

갈때는 1시간정도 걸린것 같은데 서울로 올때는 훨씬 오래걸린것 같다


차이나 타운이 정말 궁금했는데 정말 별거 없었다

그냥 음식점들이 주르륵 있었다

나는 까페에서 커피랑 케이크를 먹었음

날씨가 너무 더워서 구경도 제대로 못할것 같았다

그래서 나중에 다시 한번 와볼까 생각중

그런데 이번에 쏘카를 이용했는데

이번에도 네비게이션을 이용해서 잘 가긴갔다

그런데 서울로 올때

네비게이션이  '왼쪽 도로입니다 왼쪽 도로입니다'

자꾸 그러길래 갈려고 했는데 좀 이상했다

알고보니 네비가 장난친거였다

네비게이션이 이번에도 몇번 이상한 말을 했다


그리고 수입차가 내앞에서 안가고 도로위에 있길래 내가 몇번 빵빵 그랬더니 

약간 가다가 다시 멈추는 거다

그것도 여의도쪽에서......

그래서 보복운전이라는 무서운 단어가 생각났다

그런데 그 넘이 내앞에서 교통법규를 어기면서 곡예운전을 하더니 휙가버렸다


인천으로 가는데 정말 뷰가 멋있는 구간이 있었음

나중에 또 다시 가보고 싶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