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피아가 여자들
파스칼 디에트리슈 지음, 윤진 옮김 / 문학동네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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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 중 한부류는 이탈리아의 마피아이다

우연히 그냥 골라서 읽은책인데 (알라딘에서 산책 아님)

아주 쉬운 스토리여서 단숨에(?) 읽혔다

이 소설에는 세 여자가 주인공인데

엄마 미쉘과 두 딸 일렉트라와 디나이다

엄마 미쉘은 마피아 보스의 아내인데 바람을 핀적이 있었다

그런데 보스가 중환자실에서 유언을 남기는데 그것이 문제가 된다

그런데 일렉트라와 디나는 성격이 매우 다르다

일렉트라는 소시오패스(?)적인 성격에 마피아보스 내정자이며 마약상이다

디나는 그냥 봉사단체의 임원인데 직장내 비리를 고발하려다 해고된 사람이다

이 들은 배반자를 찾아재려고 하는데 정말 우연히 발견하게 된다

그냥 무난히 재미있는 소설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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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주식의 심리 - 돈이 되는 인문학
전인구 지음 / 살림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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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을 잘 모르는 인간도 재미있게 읽을수 있어 좋았다
학문과는 거리가 먼 인간이지만 뭔가 그냥 심심풀이용으로 읽는 책인데도
읽으면서 뭔가 학구적인 느낌이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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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오늘도 떠나지 않습니다 - 코드블루 현장에 20대 청춘을 바친 중환자실 간호사의 진실한 고백
이라윤 지음 / 한빛비즈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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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환자실 간호사가 쓴 책인데 정말 리얼하게 묘사된것 같다
보다가 어떤 분들이 생각났다
병원생활이 힘든데 되돌이켜보면 코믹한 일이 많았던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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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절을 맞이해서 서대문형무소에 갔다옴

31일절이라서 특별전시?를 한듯한 느낌이 들었다

고문장면이라던지 모형도 있었고 원래 감옥을 리모델링해서 전시해 좋았다

31절에 갔다와서 그런지 뭔가 더 안타까운 느낌도 더 들고 그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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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피 2025-03-02 16: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래전에 친척집이 영천에 있어 갔다온 기억이 나는데 언제 시간되면 다시 한번 가보고 싶네요^^

sojung 2025-03-06 21:09   좋아요 0 | URL
서대문쪽에 있어요
저는 지하철로 바로 가는데요
 
왕진 가방 속의 페미니즘 - 동네 주치의의 명랑 뭉클 에세이
추혜인 지음 / 심플라이프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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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시대에 소외된 사람을 돌봐주는것은 의미있는 일인것 같다
그리고 위험이 수반되는 일이기도 하다
남의 일이라고 생각하니까 재미있게 읽었던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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