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까야에 처음 갔는데 쿠보타센쥬 마시고 옴 독특한 술이었어요
어제 심리학모임에서 뒷풀이로 깐부치킨에 갔다
가로수길은 정말 술집 맛집이 많다
나는 정말 배가 고팠었다
진짜루 맥주 먹고싶었다
오랜만에 만나는 맥주잔
정말 이렇게 생긴 치즈볼 처음 먹어본다
진짜 맛있었다
나의 강력한 주장으로 순살을 시켰다
아무튼 후라이드가 정말 맛있었음
오랜만에 치맥을 먹어서 그런지 만족스러웠다
네이버까페 모임에 갔다왔는데
뒷풀이로 치맥을 먹기로 결정하고 들어간 <로켓크리스피치킨>
가게 분위기는 완전 요즘 분위기
나는 압구정 오렌지 시켰다
안에 오렌지가 들어있는데 오렌지향기가 은은한맛의 맥주
맛있었음
내가 거의 다 먹었던것같음 ㅎ~~
이건 내가 시키자고 했던 반반치킨
바삭하니 정말 맛있었다
오랜만에 치맥먹었다
이건 다른분이 주문한 치킨샐러드
도산공원쪽에 있는 호프집인데 정말 분위기가 젊고 좋았다
치킨이 정말 바삭하고 맥주도 정말 맛있었다
또 가고 싶은 곳~~
Xing Fu Tang이라는 대만 베버리지 가게가 내가 일하는 병원 바로 옆에 있었다
이제서야 알게되었다는 사실~~
난 젤리사이다를 먹었는데 안에 들어있는 보라색은 젤리다
앞으로 여기에 종종 올것 같은 예감
나는 선릉역에 갈때마다 비엔나커피에 들리곤 한다
저번에 먹은 아인슈페너
이것도 거품이 맛있긴 했지만 전에 비엔나에서 먹은 아인슈페너랑 달라서 보니깐
이건 그냥 아인슈페너고
아인슈페너 엘리자벳이 거품이 올려진거길래
이번엔 아인슈페너 엘리자벳을 먹음
(이것이 본토 아인슈페너)
크림이 특히 맛있었음
크림을 다먹으면 그냥 커피임
크림의 황홀한맛에 빠져있다가 다음엔 그냥 커피마시는 느낌이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