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 3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이때는 1위안 버스를 타고 펑강역으로 향했다

1위안=200원


정말 노후된 버스

사람들이 거의 없었음


펑강역에서 지하철로 청도과기원으로 향했음

그런데 입구를 반대로 찾아서 한 2km를 돌아거 간듯하다

바로 옆에 입구가 있었음


과기원이라고 하지만 어린이들을 위한 시설이었음

자연재해나 심해 우주에 관한 내용이 많았다



어른들이 보기에는 다소 뻔한 내용이었음

구경을 다하고 자오둥 공항으로 돌아가기로 했다


자오둥 공항 터미널




벌써 산둥항공의 창구가 열려있었음



76번 게이트에서 과자를 냠냠하면서 비행기를 기다렸다


저기 산둥항공이 보인다


말로만듣던 산둥항공 기내식을 받았다

그냥 물과 스낵이었다


4박5일간 머물렀던 칭다오 전경


비행기를 타다가 이상한 현상을 목격하였다

저건 무슨현상일까?

하늘에서 우연히 포착한 현상


아무튼 이러다가 인천에 도착했다

서울은 아직 8시 30분이었다

그래서 버스를 타고 바로왔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이날은 호텔 주변이 궁금해서 펑강역으로 들어가기전에 근처를 좀 돌아다녔다


딸기맛 코카콜라가 있어서 먹어봤는데 그냥 부루펜시럽맛에서 약간 먹을만하다~정도?


청양지구에도 쇼핑몰이 여럿있었는데 여기에 아이들 탈것도 있고 그랬는데

좀 많이 어두웠다

아무튼 좀 구경을 하다가 칭다오맥주공장을 가기로 했음



칭다오 맥주공장 근처 역의 모습

여기서 별로 안걸렸다


바로 맥주캔모양의 상징물이 보였는데

약간 길을 헷갈렸다

여기서 헷갈렸는데 옆을보니 바로 거기에 맥주박물관이 있었음


맥주 박물관 전경은 이렇게 아기자기 귀여웠다

중국사람들이 인상이 험악하지만 이렇게 귀여운면도 있는것 같았다


입구에 들어서니 꽃이 보였다

좀 무서워보였음



맥주역사에 대해 이렇게 애니메이션이 나왔는데 

재미있었다


애니메이션을 보고나면 이런 아기자기한 건물들이 보임


맥주박물관 전경이다

여기에 공장의 일부도 있는것 같았음


공장을 견학하면 맥주한잔과 땅콩을 주는데 정말 맥주가 맛있었음


여기는 진짜 pub느낌이 나는 곳임

여기서 맥주를 많이 드시고 있었음


여기서 지모루시장에 가려고 했음

여기서 지하철로 한정거장이었다

지모루 시장으로 가는길


멀리보이는 지모루 시장

저기가 은근히 유명한 곳임


안에 들어가보니 별거 없었다

그냥 우리나라 동대문시장느낌이었다


여기에 Yul's coffee라는 곳이 있었는데 거기서 따뜻한 커피를 한잔 마셨다

여기는 한국사람들이 많이 찾아오는 곳이었다


솔직히 지모루시장 옆에 병원이 있었는데

한번 가볼까 생각이 들어서 병원을 가보기로 했다

그런데 왠지모르게 입구부터 답답했다

코로나 생각도 나고 해서 그냥 중산로 쪽으로 향했다

중산로는 별로 안걸렸다 

지모루시장에서 걸어서 한 10분정도 되었다


중산로 입구

입구부터 참 잘해놓은 듯한 느낌이다



여기도 이렇게 노점들이 들어서있다

솔직히 난 이때 감기에 심하게 걸려서 따뜻한 차가 먹고싶었는데

배대추차를 따뜻하게 팔고있길래 그걸 사먹음

솔직히 내가 감기에 심하게 걸렸었는데

아무래도 호텔의 정수시설같았다

수질도 안좋고 했음

그런데 좀 무서웠긴 했다


건물들이 정말 유럽풍이었다


중산로를 따라 쭉 내려가다 보니 잔교가 바로 보였다

정말 멀리서 봐도 아름다웠다


잔교입구쪽에 갈매기들아 날아다니고 있었음


갈매기를 정말 오랜만에 보는듯했다



화란각안에는 이렇게 집모형들이 아기자기하게 있었다

연기 연습중



중산로로 다시 올라가면서 서점도 구경하고 그러다가 어떤 까페로 들어갔다

여기 까페는 젊은 남자 두명이 운영하는 곳이었음

약간 퉁명스러웠다

커피랑 빵을 시켜먹고 좀 졸았음

앞에 중국여자 두명이 대화하고 그러는걸 듣고 있었음


사실 이때 감기가 너무 심하게 걸려있어서 중산로에있는 약국에서 약을 사먹었다

그런데 우리나라같은 약은 아니고 한약같은 환으로 된 약이었는데 

효과는 좋았다

그런데 진짜 콧물과 기침이 계속나오고 머리도 아프고 아무튼 컨디션이 안좋았음



까페에 글귀가 있었는데 파파고로 해석해보았다

-해가뜨고 달이 차오른다

낮이고 밤이고 술마시는 과정과 같다-

별뜻이 아니었다


중산로에 있는 캐릭터샵들

가격은 저렴한 편이었다



골목마다 이렇게 등이 켜져있어 아름답긴 했다


중산로 역 앞에서 칭다오에서 탕후루를 마지막으로 사먹었다

흰 비닐같은건 전분페이퍼인데 특이하고 맛있었음


이렇게 하고 1호선을 타고 호텔로 올라왔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이날은 칭다오시립박물관에 가기로 한날이다


칭다오 동쪽 역에 내렸다


박물관에 들어서니 이런 석상이 맞이하고 있었다



칭다오 초기모습 모형같다

정말 잘 만들아 놨음


여기 자판기에서 까페라떼를 한잔마셨는데 정말 맛있었다


칭다오가 점차 변화하는 모습을 모형으로 만들었는데 정말 잘만들어놨음



칭다오에서 항일운동할때 당시 거리모습을 재현한것이다

그런데 진짜 멋있음

영화의 한장면 같다


박물관을 구경하고 나와보니 아무튼 중국이 정말 넓은 동네라는 것을 실감했다

여기가 맥주광장 뭐라고 한것 같은데 잘 모르겠음


아무튼 여기서 금석박물관이라고 대기업에서 운영하는 '돌'박물관에 갔다

그런데 여기가 왜 관광지라고 했는지 모르겠음

이상한 돌들이 많긴 했다


석로인 해변이었던것 같은데 무작정걸었다

여기도 정말 아름답게 조성되어있었음


아무튼 걷다가 휴대폰 배터리가 0이라는것을 알게되고 낙심하였다

그리고 바로 까페를 찾아다녔다

그리고 찾아낸곳이 어떤 큰 쇼핑몰센터의 스타벅스였는데

옆에 이온몰이라고 일본에서 만든 아주 거대한 쇼핑몰이 있었고 

바로 그옆에 다른 쇼핑몰이었다

아무튼 스타벅스에서 충전하고 좀 졸았다


그리고 타이동 야시장에 가기로 했다

타이동 야시장입구

여기왔을때는 오후 7시경이었던것 같다

타이동 야시장에 들어서니 역시 음식가판대가 여럿이서 늘어서있었다



굴이 정말 먹음직스럽게 보인다 

하나 사먹어봤음


아무튼 좀 돌아다녀 보다가 전통찻집에 들어섰다

여기서 전통차도 마시고 좀 쉬었다


그리고 좀 더 돌아다니다가 호텔로 바로 돌아왔다

타이동 야시장에서 호텔까지 지하철로 40분정도 걸렸음


이때 먹은 중국음식에 대한 나의 평가는

쯔란 등등 향신료가 너무 진하고

식초향이 진하다는 것이다

어떻게 이런것만 먹고 사는지 모를정도임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첫날에 칭다오 역에 도착했다

1호선을 타고 내려왔는데  청양지구에서 좀 오래걸리긴 했음

그런데 칭다오는 진짜 빠른시간에 발전한듯 함

내가 가이드북을 2년전걸 가져왔는데 그사이에 지하철이 5개가 더 생김 

그리고 앞으로 몇개가 더 생길거라고 하는데 몇년안에 13호까지 만들어질거라고 함


그리고 중산로를 걸어다녔다

중산로에는 상점들이 많이 늘어서있는 관광객들을 위한 곳이다


루이싱커피에서 자스민라떼를 한잔 마셨다

루이싱커피는 메뉴가 많았다

그런데 솔직히 이때 알리페이를 처음 썼는데 현타가 왔다가 방법을 여기서 알게되었다

알리페이가 편하긴 한데 처음쓰는 사람들은 처음에 좀 놀라기도 함


중산로 다음으로 도착한곳은 팔대관 지구인데 여기에 예쁜건물이 많다고 들었다

중국에는 코스플레이 좋아하는 분들이 많은데 가끔 보면 나도 하고싶다 ㅎ~~


팔대관 공원에 이렇게 탕후루도 팔고 잇어서 하나 샀먹었다

팔대관 공원을 걷고 있으려니 핸드폰밧데리가 0%가 되었다 ㅠㅠ

그냥 정처없이 걸었다

좀 더 걷다보니 이렇게 바다가 나왔다

이 바다를 주위로 아름다운 건물들이 펼쳐져 있다 

바다는 말이 없어.....

가끔 내가 바다를 볼때 부끄러워

그래도 내가 언제나 내 자신을 믿는 마음이 중요하지


여기가 화석루인데 그냥 안들어갔다

입장료도 있고 이미 늦어서

근데 건물은 진짜 멋있었다

이상하게 서양인들이 잘 만든 건물이 많았다


공원에서 안성역(??)쪽으로 정처없이 걸어옴

(사실 나중에 알고보니 내가 그쪽으로 걸어온것이 었다)

그러다가 이 쇼핑몰을 발견했다

중국인은 역시 빨간색을 좋아한다

뭐랄까?

과격한 매력적임??

이 건물안에 스타벅스가 있었음 

거기서 핸드폰을 충전하려고 들어갔다


스타벅스에서 충전을 했는데 

스타벅스 메뉴는 우리나라랑 조금 다르긴 했다

값은 똑같았다

베이글과 커피를 시키니 만원 약간 못미치는 가격이 나왔다

그런데 칭다오가 아무래도 서울보다 해가 빨리 지는것 같았다

여기서 충전하고 나왔을때 6PM이었다

그런데 밖이 엄청 깜깜했음

엄청 깜깜했는데 가끔 플래시가 바밧하고 떠졌다

전에도 들었긴 한데 아~이게 사진을 찍는거구나 생각이 들음


안성역에서 지하철 한정거장이면 54광장이었다

그런데 중국은 진짜 넓다고 생각했다

왜냐면 54광장 지하철역에서 54광장까지 1.5km는 족히 되었음

54광장의 조형물은 너무 멋있었다


그 유명한 레이저 쇼도 봤다



근처의 완샹청이라는 쇼핑몰로 갔는데

여기가 새로생긴 쇼핑몰이라고 했다

탕후루를 팔길래 사먹었다

정말 맛있었다 

완샹청 지하 서점에 갔는데 

우리나라랑 별반 다를바 없었다


그리고 호텔로 바로갔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24년 마지막날에 인천공항으로 갔다

오랜만에 공항을 와서 그런지 반가웠다

먼저 환전을 했다

환전은 얼마하지 않았는데 중국에서 현금을 별로 안쓴다고 해서이다

그리고 KT센터에서 로밍을 했는데 4GB로 넉넉하게 했다

그리고 왠지 모르게 들뜬 마음이 들었다

그래서 그냥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까페라떼를 한잔 사마셨다


산둥항공을 선택했음

중국 민영항공이라고 한다



산둥항공에는 이렇게 공자말씀이 적혀져 있었음


칭다오는 생각보다 오래걸렸다

칭다오 시내모습


칭다오 자오둥 공항에 도착했음

자오둥 공항은 칭다오 시내에서 멀리떨어진 공항이었는데

나중에 약간 후회가 들었던것이 숙소가 류팅공항 근처에 있었다

칭다오는 공항이 2개인것 같은데 류팅공항은 잘 운영이 안되는것 같았음


택시를 타고 숙소에 도착했는데 5만원 나왔다

그정도는 낼수있을거라고 생각하지만 좀 비싼것 같았음




숙소인데 아마 그 지역에서 좀 유명하면서도 저렴한듯환 호텔인것 같음

침대는 정말 크고 청소도 매일 해주었는데 아주 친절한것은 아니었다

나중에 이 호텔은 안 이용할것 같음


밤에 출출해서 호텔 옆의 편의점에서 사먹었다

중국요거트인데 한국거랑 별 차이는 없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 3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