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은 런던 타워브릿지의 야경과 낮 사진, 그리고 버킹검궁 입니다. 사실... 런던에 대한 안 좋은 기억이 몇 가지 있지만 생략하겠습니다. 처음 런던 히드로공항에 내릴 때부터 이 공항은 왜 이리 구식인가? 하며 의아해 했습니다. 처음으로 계단을 통하여 내렸으니까요.그런 다음엔 셔틀버스를 타고 이동...(이런 걸 돌아올 때는 걸어서 2마일은 해야만 했던 뼈 아픈(?) 과거가 있습니다. 궁금하신 분은 개별적으로 문의하세요..) 날씨는 후덥지근,흐리고 우울한 기분 나쁜 날씨였습니다. 우리가 가본 곳은 '대영박물관'이었는데 그곳은 통째도 훔쳐온 것을 진열했고 프랑스에 있는 박물관은 제대로 돈을 내고 사온 걸 전시했다는 설이 있습니다. (사진은 나중에 올릴께요)
추가: '대영박물관 한국관'에 있었던 것-바둑,곰방대,갓, 장독,사랑방,조선시대 병풍,도자기,에밀레종,서책,부처,청동기,석기,그리고 용비어천가가 입구에 서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