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미움,시기,분노 같은 것은 해롭다. 이런 감정들은 우리의 정신적인 행복을 파괴하기 때문에 우리는 그것을 부정적인 마음의 상태로 여긴다. 당신이 누군가를 향해 나쁜 마음을 먹거나 미움의 감정을 갖는 순간, 당신 자신을 미움과 부정적인 감정으로 가득 채우는 순간, 그때 다른 사람들 역시 당신에게 적대적이 될 것이다. 그 결과 더 많은 두려움, 더 큰 자기 억압과 망설임, 그리고 불안감이 찾아온다. 그것들은 점점 커져가고 타인에 대한 적대감 때문에 당신은 세상 한가운데 홀로 고립된 느낌이 들 것이다.이 모든 부정적인 느낌들은 미움 때문에 생겨난다. 반면에 친절과 자비 같은 마음은 분명히 매우 긍정적이다.


댓글(1)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2004-06-01 16:38   URL
비밀 댓글입니다.
 

*고통은 내면의 힘을 성장시킨다. 또한 고통을 받고자 하면 그 고통은 사라지게 된다.

*진정한 내면을 발견하고 싶다면, 고요하고 편안한 시간을 만들려고 노력해야 한다. 더 깊은 내면에 대해 생각하고, 내면 세계를 찬찬히 바라볼 시간이 필요하다. 그렇게 하면 도움이 된다. 때때로 증오나 집착에 지나치게 얽매이게 되면, 자기 내면을 들여다보며 이렇게 물어보려고 노력하라. '집착이란 무엇인가? 분노는 어떤 성질을 갖고 있는가?'

*마음은 육체와 정신의 건강에서뿐만 아니라 일상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어떤 사람이 고요하고 안정된 마음을 갖고 있다면, 이것은 다른 이와 관계를 맺을 때의 몸가짐과 처신에 영향을 준다. 즉, 평온하고 고요한 마음 상태로 지낸다면, 외부의 환경 요인은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할 것이다.

*마음 상태의 무게와 밝기에 따라 노예 상태로 되고 진정한 자유를 누리는 상태도 된다. 명상가들은 다양한 명상법을 통해, 이런 궁극적인 마음의 본질이 모두 드러나도록 애쓰는 것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때로는 어떤 말로서 남들에게 대단한 감명을 주기도 하지만,때로는 침묵을 지키는 것이 오히려 더 깊은 인상을 심어주는 경우도 있다.

*적이라 판단되는 사람을 이해하려고 노력하면, 훨씬 더 건설적인 상황이 될 것이다. 용서하는 법을 배우는 것은 돌을 들어 분노의 대상에게 던지는 것보다 한결 쓸모가 있다. 화가 심하게 날수록 더욱 그러하다. 적대감이 클수록, 자기와 타인 모두들 위해 선한 일을 할 잠재력도 커지기 때문이다.

*진실로 열린 마음을 가지면, 자연스레 자신감과 자신에 대한 가치를 느끼게 된다. 그렇게 되면 다른 이를 겁낼 필요가 없어진다.

*누군가 내게 큰 피해를 입히거나 상처를 주더라도,먼저 그 사람과의 장점을 생각해야 한다. 그러면 그 사람에게 좋은 감정을 느낄 수 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종교란 말의 라틴어의 어원은 '다시 묶는다'이다. 종교란 이기심을 버리고 다시 마음을 묶는 것이다. 모든 종교가 공동으로 삼는 적이자, 위대한 스승들이 준 경계의 대상이 바로 '이기심'이다. 이기심이야말로, 세상의 모든 문제의 근원인 무지와 미움과 욕심을 일으키는 근원이다. 이기심을 버리고 남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다시 자신의 마음을 묶어라.

*마음 상태의 무게와 밝기에 따라 노예 상태도 되고 진정한 자유를 누리는 상태도 된다. 명상가들은 다양한 명상법을 통해,이런 궁극적인 마음의 본질이 모두 드러나도록 애쓰는 것이다.

*동정심, 인내심, 이타심은 우리에게 행복과 평온을 가져다 준다. 그러므로 그런 요소는 기본적으로 영성이 있다고 할 수 있다. 종교는 그 다음에 온다. 사실 종교는 자신의 만족을 위해 있는 것이며,행복의 궁극적인 원천이다. 종교는 단순히 정신적인 행복의 요소를 강화하려 애쓴다. 긍정적인 사고야말로 내가 생각하는 영성의 개념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행복은 창의적인 활동의 소산이며, 번뇌는 부정적인 활동의 소산이다.

*살아 있는 모든 것은 행복하기를 바라고 고생하는 것을 원치 않는다. 그런데 생물의 수는 무한한 데 비해 우리는 오직 하나씩뿐이다. 그러므로 남이 행복을 얻는 것이 나 혼자만의 행복을 얻는 것보다 중요하다는 사실을 분명히 인식해야 한다.

*개인의 행복은 인간 공동체의 발전에 심오하면서도 효과적인 방식으로 기여할 수 있다.

*행복은 마음이 편안한 상태이다. 몸은 편안하지만 마음이 혼란스럽고 흥분된 상태라면, 그것은 행복이 아니다. 행복이란 마음의 평정을 뜻한다.

*행복과 번뇌는 마음에 뿌리를 두고 있다. 일상 생활에서 불법을 수행한다는 것은 마음을 찬찬히 더듬는 것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