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7년 로제타라는 곳에서 발견한 비문으로써 그리스어,상형문자로 이루어져 있습니다.현재는 영국 브리티쉬 박물관에서 보관하고 있답니다.
19세기부터 유럽으로부터 이집트에 관광붐이 불었대요. 사진은 피라미드에 하이킹하는 사람들의 모습입니다.
우리 옛 궁궐의 천장엔 용그림이 그려져 있는데 이집트인들은 거창하게 우주를 상징하는 그림들을 그려놓았대요. 그리고 여러신들과 별자리도 함께....
카낙신전엔 유난히 기둥이 많았던 모양이에요. 정말로 우리 옛 가요에 나오는 '황성옛터' 같네요.이 유명한 신전들이 오늘날 우리에겐 나이트 크럽 이름 아니면 호텔 이름으로 기억되니 아이러니가 아닐 수 없어요. 이집트 옛 조상들이 땅을 칠것 같아요....
스핑크스들이 신전을 지키고 있는데 흡사 그 모양이 우리 옛 궁궐의 문지기 해태를 방불하게 하는 것 같아요. 더 갯수가 많기는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