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더 씨의 위대한 하루 폰더씨 시리즈 4
앤디 앤드루스 지음, 이종인 옮김 / 세종(세종서적) / 200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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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 이런류의 책들을 읽는 것이 유행처럼 번질무렵,

한달에만 몇권씩, 이런 류의 책들을 읽어댔던 기억이 있다.

 

그때 너무 교훈적인 내용의 책들만 읽어대니까,

오히려 혼란스럽고 약간은 짜증스러우려고까지 해서,

역시 이런책은 가끔 한두권씩만 펼쳐봐야해! 라고 생각했었다.

 

그런데,

이 책 <폰더씨의 위대한 하루>는 그런 상황에서도

역시나 좋더군!

 

내가 그당시 두달간 읽어댄 비슷한 유형의 책들중 가장 맘에 들었다.

그냥 한번 읽고 마는 것이 아니라,

곁에 두고, 두고두고 읽기에 참으로 좋은 책 같다!

 

- 2004/ 1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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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은 모든 것을 알고 있다
요시모토 바나나 지음, 김난주 옮김 / 민음사 / 200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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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시모토 바나나는 언제나 좋아.

무조건 좋아.

그래서 이 책도 좋아. 요시모토 바나나가 쓴 책이니까.

내가 유일하게 그 작가의 책을 다 갖고 있는

(솔직히는 NP는 아직 없지만. ;;)

작가니까 뭐, 그것만으로도 얼마나 좋아하는지는 눈치 챗겠죠? ^^

그냥 좋아.

내가 힘들때 슬며시 다가와서 손잡아 일으켜주고는

엉덩이에 묻은 흙먼지까지 슬쩍 털어주고

조용히 사라지는 친구같애.

그래서 참 좋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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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귀비꽃 여인 - 삼색소설 Red
노엘 샤틀레 지음, 정미애 옮김 / 샘터사 / 200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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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순~ 팔순 정도 된 어느 할머니께서

그 나이에 가서야 

 비로소 

누군가의 엄마가 아닌, 한 여자가 되어서 진정한 사랑을 하게 된다는 이야기.

 

작가인 노엘 샤틀레는, 사랑은 모두 끝났다고 생각하는 이땅의 모든 여성들에게 이 책을 바치노라고 했다.

 

나중에 내 스스로 사랑은 모두 끝났다는 생각이 들 무렵,  한번 더 읽어보고 용기를 내 봐야겠다는 생각을 해봤다. (흠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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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잊어버린 아이들
칼 세르만 지음, 장혜경 옮김 / 푸른숲 / 200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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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에 "김원"님이 소개해주신 글을 보고 읽게 된 책.

 

나처럼, 아이들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읽으면 참 좋을 책이다.

책속에 수록된 칼라사진들과 그 사진속 아이들의 해맑은 웃음은..

정말이지 천사같다!

 

그러나 이 작은 책 한권에 되도록 많은 아이들의 이야기를 담으려고 하다보니,

한 아이와 친해질만 하면,  작별을 해야 해서 무척이나 아쉬웠다.

 

그래도, 책 표지랑 아이들의 웃음만으로도 기분 좋았지만~!

 

시간은 저 아이들을 잊어버렸을지 몰라도,

나는 저 아이들을 결코 잊지 못할 것이다! ^^

 

- 2004/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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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책들의 도시 1
발터 뫼르스 지음, 두행숙 옮김 / 들녘 / 200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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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내 생각과는 전혀 딴판으로 판타지 소설이다.

그리고 주인공은 사람도 아니라 공룡이다.

-

작가를 꿈꾸는 한 공룡이 있었다.

그에게는 단젤로트 대부가 있어, 여러가지 지식을 가르쳐 주셨는데,

어느날 대부님께서 돌아가시면서 어떤 편지를 물려주신다.

그 편지는 여지껏 주인공, 미텐메츠가 읽어본 모든 '활자로 인쇄된 것'들중

최고였다.

 

그는 감동했고,

이에 그 편지의 작가를 찾고자 <부흐하임>이란 꿈꾸는 책들의 도시로 떠난다.

그곳에서 펼쳐지는 미텐메츠의 모험담.

 

솔직히 초반에는 뭐, 이런 허무맹랑한 이야기가 다 있나? 싶어서

좀 실망스러웠다. 계속 읽어야 하나? 고민도 했다.

 

그런데 어느순간부터 나도 모르게 미텐메츠가 들려주는 경험담에 폭 빠져들어 있었고,

다음 이야기가 매순간 무척이나 궁금해졌다.

 

그리고 이런 상상력을 발휘한 작가에게 정말 박수를 쳐주고 싶다.

 

나도 언젠가 부흐하임이란 꿈꾸는 책들의 도시에 가보고싶다.

가서 미텐메츠를 만나 같이 부흐링족들이 살고 있는 가죽동굴에 가보고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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