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투리 천으로 북파우치를 만들다. 가뜩이나 온갖 물건으로 넘쳐나는 세상에 쓰레기를 더한 건 아닌지 조심스럽다. 부디 오래 애용되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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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거서 2021-10-09 23:49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자투리 천이 저렇게 변신할 수 있군요. 놀라워요! ^^

nama 2021-10-10 07:08   좋아요 0 | URL
저렇게 변신은 했는데 쓸모가... 있겠지요?

서니데이 2021-10-10 00:3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누빔원단이라서 파우치 하기 좋을 것 같은데요.
nama님, 좋은 주말 보내세요.^^

nama 2021-10-10 07:53   좋아요 1 | URL
적당히 도톰해서 책을 보호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늘 즐거운 날들 되시길 바랍니다.^^

막시무스 2021-10-10 20:5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와우! 너무 이쁜데요! 책 넣어다니면 완전 간지나서 애독가로 주목 받겠어요!ㅎ 즐건 연휴되시구요!

nama 2021-10-11 04:50   좋아요 0 | URL
가방에 책 넣고 다니며 틈틈이 읽기를 좋아하는 친구에게 주려고 했는데 받기를 꺼려하네요. 평소 물묙이 적고 물건 쌓이는 걸 꺼려하는 친구거든요. 예쁘다고 다는 아니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