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he No 1 Ladies' Detective Agency (1998) 넘버원 여탐정 에이전시

 * Tears Of The Giraffe (2000) 기린의 눈물

 * Morality for Beautiful Girls (2001)  미인의 가면

 * The Kalahari Typing School for Men (2002)

 * The No. 1 Ladies' Detective Series Box Set (omnibus) (2003)

 * The Full Cupboard of Life (2004)

 * In the Company of Cheerful Ladies (2004)

The Company of Cheerful Ladies (2004)

* 음마 라모츠웨로 - 보츠와나 최초의 여자탐정. 본명 프레셔스 라모츠웨. 34살. 이혼. 비서 마쿠치 부인. 아버지가 돌아가시가 물려받은 재산으로 탐정 사무소를 차림. 뚱뚱한 몸매. 어려서 엄마를 여의고 고모 손에 자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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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 1 Ladies Detective agency 시리즈

 The No 1 Ladies' Detective Agency (1998)

Tears Of The Giraffe (2000)

Morality for Beautiful Girls (2001)

The Kalahari Typing School for Men (2002)

The No. 1 Ladies' Detective Series Box Set (omnibus) (2003)

The Full Cupboard of Life (2004)

In the Company of Cheerful Ladies (2004)

The Company of Cheerful Ladies (2004)

* Professor Dr Moritz-Maria von Igelfeld 시리즈

The 2 Pillars of Wisdom (omnibus) (2002)

At the Villa of Reduced Circumstances (2003)

The Finer Points of Sausage Dogs (2003)

Portuguese Irregular Verbs (2003)

* Sunday Philosophers' Club 시리즈

The Sunday Philosophers' Club (2004)

* 기타 작품

The Perfect Hamburger (1984)

Alix and the Tigers (1988)

The Five Lost Aunts of Harriet Bean (1990)

The Tin Dog (1990)Calculator Annie (1991)

The Popcorn Pirates (1991)

The Doughnut Ring (1992)

Paddy and the Ratcatcher (1994)

The Muscle Machine (1995)

The Bubblegum Tree (1996)

Bursting Balloons Mystery (1997)

* Chapbooks

Akimbo and the Elephants (1990)

* Collections

Heavenly Date: And Other Flirtations (1995)

The Girl Who Married a Lion: And Other Tales from Africa (2004)

* Anthologies edited

Children of Wax: African Folk Tales (1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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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NY 2004-11-16 23: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넘버원 여탐정 에이전시 번역을 친구가 했는데, 책이 잘 안팔렸나봐요. 사실 앞으로 나올 게 더 재미있다고 친구는 그러는데, 출판사에서 보류하라고 했다네요. 쩝.

하이드 2004-12-02 12: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금 3탄 까지 나온거 맞지요?

물만두 2004-12-02 13: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국내 번역본은 2탄, 국외는 3탄까지 나왔군요 .ㅠ.ㅠ
 
마라코트 심해 행복한책읽기 SF 총서 7
아서 코난 도일 지음, 이수현 옮김 / 행복한책읽기 / 2004년 1월
평점 :
품절


 이 작품도 코넌 도일의 챌린저 교수 시리즈인 줄 알았더니 주인공이 마라코트 교수다. 흠... 그러니까 지상에서는 챌린저, 바다에서는 마라코트라는 얘긴가... 마라코트 교수가 등장하는 작품은 <마라코트 심해>뿐이다.

<마라코트 심해>는 미지의 바다에 대한 이야기다. 챌린저 교수가 어쩌면 사라지지 않고 있을 지 모르는 고대 공룡이 살던 세계를 다녀 온 사람이라면 마라코트 교수는 사라진 대륙 아틀란티스가 바다 밑에 가라앉아 그들이 아직도 바다 속에서 살고 있다는 설정을 하고 있는 작품이다. 마음에 들지 않는 작가의 해석도 몇몇 군데 눈에 띄지만 어차피 역사란 자신들의 관점에서만 바라볼 수밖에 없는 것이니 논하지 않기로 한다. 참신한 작품이었다. 지하 바다 밑으로 내려가는 과정과 다시 바다 위로 떠오르는 장면, 아틀란티스인들의 멸망과 어떻게 바다 속에서도 생활이 가능한가에 대한 작가적 상상력은 높이 살만 하다는 생각이 든다.

이 외에 수록된 두 편의 단편 <독가스대>와 <하늘의 공포>가 있다. <독가스대>는 챌린저 교수가 등장하는 작품이다. 좀 황당한 작품이다. 우주에서 독가스가 날아와 지구가 멸망한다는 다소 황당한 코미디다. 결국 해프닝으로 끝나지만 그것에 대한 과학자들의 공포는 봐줄만 하다. <하늘의 공포>는 사실 어떤 작품인지 잘 모르겠다. 하늘에 괴물이 있어 동료 비행사를 죽게 만든다는 생각으로 괴물을 찾아 비행을 하는 비행사의 이야기는 무슨 허풍선이 남작의 동화를 연상시킬 뿐 작가가 어떤 의도로 썼는지도 모르겠고 이해도 잘 안 되는 작품이다.

결국 표제가 된 <마라코트 심해>가 가장 볼 만한 작품이었다. 개인적으로는 홈즈로 대변되는 그의 추리 소설도 재미있지만 챌린저 교수로 대변되는 SF 작품이 더 볼만하다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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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구두 2004-06-16 10: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붉은 돼지와 천공의 섬 라퓨타를 염두에 두시면 "하늘의 공포"는 그 무렵 사람들에게
바다, 즉 심해의 공포와 흡사했었다는 것을 이해하실 수 있을 텐데요.
코난 도일이 살았던 시대를 염두에 두시면 더 재미있답니다. 클래식 SF는 그런 재미가 있지요.

물만두 2004-06-16 10: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붉은 돼지, 천공의 라퓨타 못 봤습니다. 사실 이 쪽은 제 분야가 아니라 남동생 분야라서... 전 마라코트 심해가 제일 좋았고 <하늘의 공포>는 가물가물합니다. 기억력 3초라...

sayonara 2004-06-23 18: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옷~ 정말 바람구두님의 시각이 놀랍습니다. 제가 마이클 크라이튼의 초기작들을 읽고 너무 케케묵은 구닥다리 SF다.라고 비웃었는데 30년 전의 세상을 모르고 지껄였었습니다. 앞으로 바람구두님의 말씀을 염두에 두고 SF를 읽어야 할 것 같습니다.

물만두 2004-06-24 10: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이클 크라이튼의 쥬라기 공원을 읽으셨나보군요. 토넌 도일의 <잃어버린 세계>가 훨 나은 작품입니다. 안 읽으셨다면 읽어보세요...

sayonara 2004-06-24 10: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쥬라기 공원' 정도면 최신간이죠. 저는 우주의 바이러스가 침입한 '안드로메다 스트레인'을 읽고 하는 말이었는데... -_-;;; 어쨌든 작가가 작품을 쓴 시기를 생각하면서 읽으면 참 좋을듯 싶습니다.

물만두 2004-06-24 11: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드로메다 스트레인은 못 읽었네요...
 
공포의 덫
니시무라 교오타로 / 삼차원 / 1994년 7월
평점 :
품절


이 작품의 표지에 '추리작가 협회상 수상작'이라고 써 있어서 이 작품이 그가 일본추리작가협회상을 수상한 1981년 작품인 <종착역 살인 사건>인 줄 착각했었다. 이런... 아무리 내가 일본어에 까막눈이라지만 단어 몇 개만 찾아봐도 이 책과 그 책이 다름은 금방 파악이 되는데 출판사가 이런 상술을 쓰다니... 아니면 수상 작가의 작품이라고 쓰려던 것의 오타인가...

작품 줄거리를 살펴보면 금요일마다 살인 사건이 발생한다. 피해자는 여자로 폭행 살해당하는데 항상 비키니 차림의 선텐한 여자들뿐이다. 경찰은 이 '금요일의 남자'를 찾기에 혈안이 되어 드디어 잡는데 성공하는데... 과연 범인은 미치광이 연쇄 살인범인가, 아니면 다른 목적이 있는 것일까... 도쯔가와 형사의 고민도 결국 여기에 있다.

이 작품은 추리작가협회상이라는 선전 문구만 없었더라면 좋게 기억에 남을 수 있었다. 하지만 그 때문에 내가 평상심을 잃고 말았다. 종착역에 너무 집착하다가 사건을 집중하지 못하고 말았으니...

그럼에도 불구하고 괜찮은 작품이었다. 작가의 소재가 대부분 기차라는 점이 별 역할을 하지 못한 점이 아쉬울 뿐... 어떤 면에서는 토머스 해리스의 작품 버금가는 평가를 받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작가의 작품을 더 찾을 수 없다는 것이 또 다른 아쉬움으로 남는다.

<종착역 살인 사건>이나 에도가와 람포상 수상 작품인 <천사의 상흔>이 빠른 시일 안에 출판되기만을 바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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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yonara 2004-06-15 10: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떤 의미에서 토마스 해리스와 비교하시는지 여쭤봐도....
문체의 긴박함인가요? 아니면 소재의 자극성인가요?
(꼭 따지고 드는 것 같네요.. ^^;;;)

물만두 2004-06-15 10: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중 것이라고 말씀 드리고 싶네요. 말하면 스포일러가 됩니다. 전체적 분위기요. 토머스 해리스의 잔인함과 스케일이 아니라 그 안의 축약적 내용이요. 껍데기를 벗기고 나면 결국 남게 되는 알맹이요. 다르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전 책을 덮는 순간 토머스 패리스의 작품 <레드 드래건>과 비슷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 The Anderson Tapes 도청,   앤더슨의 테이프 1969

 * The First Deadly Sin 제 1의 대죄, 연인들, 블랙 로맨스 -상, 하 1973

 * The Second Deadly Sin 화가와 소녀 -상, 하 1977

 * The Third Deadly Sin 사랑의 종말 -하, 상 1981

 * The Fourth Deadly Sin anger 제 4의 대죄 1985

에드워드 X. 딜레이니 : 뉴욕시 범죄수사국장. 전처 바바라와 사별 후 사건 피해자 미망인인 모니카와 재혼. 질서정연한 것을 선호. 별명은 강철뱃심. 60에 은퇴. 자식으로는 에디 주니어, 리자. 모니카의 두 딸인 메어리와 실비아가 있다. 뉴욕시 범죄수사국장. 전처 바바라와 사별 후 사건 피해자 미망인인 모니카와 재혼. 질서정연한 것을 선호. 별명은 강철뱃심. 60에 은퇴. 자식으로는 에디 주니어, 리자. 모니카의 두 딸인 메어리와 실비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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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da78 2004-06-14 14: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블랙 로맨스가 제1의 대죄였군요. 아무 것도 모를 때 읽어서.. 지금은 기억도 안 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