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플플랜

이건 알라딘에 모두 품절이다.

만돌이가 신들의 사회가 찢어졌다는 가슴 아픈 소리를 하는 바람에 뒤져보니 죄다 품절이다.

출판사 홈피를 보니 이거 재고가 얼마 남지 않았고 재판 찍지 않고 나중에 영원의 전쟁처럼 판형 바꿔 찍을 꺼라나...

이런...

난 이 시리즈 모양이 좋은데... 그래서 얼른 있다는 곳에서 질렀다.

마일리지 150원 모잘라서 150원 보탰다 ㅠ.ㅠ

제발 이곳에서는 품절이 아니기를...


댓글(12)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stella.K 2006-02-15 14: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홋, 좋으시겠어요.^^

물만두 2006-02-15 14: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야 좋죠^^

모1 2006-02-15 15: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난번에 헌책방 돌아다니셔야 한다고하셨던 것 같은데...그 책들인가요?

물만두 2006-02-15 16: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닙니다~

panda78 2006-02-15 18: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옷, 축하드립니다!
저, 헌책방에서 리더스 다이제스트에서 나온 영국탐정들이랑, 잠겨 있는 방 샀어요. 흐흐, 뿌듯해요-

물만두 2006-02-15 18: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대박이다~ 그거 구하기 힘든데^^ 축하해^^ 그리고 저건 헌책방에서 주문한 거 아니라네~

panda78 2006-02-15 18: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알아요. ^^ 헌책방에서 저 세권을 다 사면, 그거야말로 대박이죠!
(흐흐, 한 권에 2천원씩. 상태도 그런대로 괜찮은 편이에요. 어찌나 좋은지.. 히히히)

물만두 2006-02-15 19: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럼 네권 다 수집한 건가?

panda78 2006-02-15 20: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뇨.. 저거, 장님 소년의 경마 도박.. 이랑은 다른 시리즈죠? 그 시리즈는 세 권 모았고, 저 시리즈는 이번에 산 두 권 뿐이에요. ^^;

물만두 2006-02-15 20: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 탐정들, 경찰이야기까지 네편이야~

물만두 2006-02-16 10: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보슬비님 돌아가셨어요? 출판사에 재고 문의중이랍니다~

물만두 2006-02-16 16: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참고서를 보관함에 넣어 놓고 이제는 언니 책 살때 같이 사달라고 한다.

어이구...

샀다 ㅠ.ㅠ

5% 쿠폰이 이렇게 반가울때는 없었다 ㅠ.ㅠ

그나저나 이비에쓰 수능 교재는 왜 품절이 빨리 되는 지...


댓글(6)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반딧불,, 2006-02-15 11: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수능교재가 벌써 품절이라구요??
전번에 담을까하다가 말았는데...ㅠㅠ

미미달 2006-02-15 11: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화학 선생님이신가 봐요 ~

마늘빵 2006-02-15 11: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등학교 화학샘인가보군요. 와. 화학은 너무 어려워.

물만두 2006-02-15 11: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반딧불님 지금 품절이 아니라 빨리 사야 한다구요^^;;;
미미달님 맞습니다~
아프락사스님 네, 물,화,생,지, 수학까지 좋아라 합니다 ㅠ.ㅠ;;;

모1 2006-02-15 15: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그래도 과학중..물리가 가장 어렵더군요. 후후..

물만두 2006-02-15 16: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다 싫어요~
 

 이 책은 이종호의 소설 '피라미드'의 내용, 용어를 설명한 해설서이다.
이 책에서는 두 가지의 커다란 틀로 '피라미드'에서 다루었던 내용들을 설명한다.
첫째는 '피라미드'의 배경이 되는 고대 이집트의 역사적인 사실과 현대 문명이 다루고 있는 과학적 지식의 정확한 정보를 제시하고 있다. 이들 중에는 과학적인 측면에서 완전히 해명되는 것도 있고 미스터로 포장되어 있는 것도 있다. 저자는 가능한 객관적인 면에서 이들을 다루었다고 한다.
둘째는 불가능의 과학에 대해 중점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소설에서 실현 가능한 일로 설정하였던 불가능의 과학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함으로써 '피라미드'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고, 보다 넓은 과학 지식을 얻을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다.
모두 6장으로 나누어 피라미드의 신비, 우주 과학, 미스터리 해석, 상상속의 과학, 우주 식민지, 불가능의 과학 등을 주제로 내용을 전개해 간다. 관련 사진과 그림도 다양하게 수록했다.

 역사는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이어줍니다. 역사 속에서 우리의 위치를 정립시키기 위해서는 세계사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필요하다. 이 책은 세계의 역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세계사의 흐름을 중요 사건을 통해 이야기 식으로 엮었다. - 인류의 문명은 어떻게 시작되었나. 고대 문명은 어떤 모습이었으며, 역사 속에서 섬광처럼 빛났던 인물들은 어떤 생각을 가졌을까. 중세가 우리에게 어떤 의미를 주는가에 대한 답을 풀어봄으로써 역사 속에서 주도적 역할을 담당해 온 그들의 모습을 살펴볼 수 있다. 인류의 탄생을 알렸던 선사시대, 근대 문화의 모태를 이룬 그리스시대와 세계 제국의 꿈을 이루었던 로마시대, 그리고 지금의 유럽을 결정지은 중세가 재미있는 이야기로 연결되어 있다. 역사 속에 스쳐간 영웅의 발자취, 그 많은 사건 속에 묻혀진 진실과 세계라는 드넓은 곳에서 숨막히게 전개되는 상황들, 인간이 영욕이 살아 숨쉬는 무대, 이 모든 것이 세계사 안에 들어 있다.

 새로운 천년에 지구는 어떤 변화를 겪을 것이며, 또 인류의 운명은?
실제로 많은 과학자들은 앞으로 지구가 예상치 못한 파국을 맞게 될 수도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그 단적인 예로 혜성의 충돌에 의한 지구의 심각한 파괴 가능성이다. 이 점에 대해 세계의 석학들은 몇십 년 후가 될지 몇백 년 또는 몇천 년 후의 일이 될지는 모르지만, 이에 대한 대책을 전 인류적·전지구적으로 강구해야 한다고 말한다. 태양계에서 지구와 가장 비슷한 여건을 갖고 있는 화성이 지금은 생물체가 살 수 없는 행성이지만 과거에는 생명체가 있었다는 사실은 시사하는 바가 적지 않다.
바로 이 지점에서 소설 [피라미드]는 대장정을 시작한다. 넓은 우주 공간에서 '알프'라는 한 행성이 예기치 못한 혜성의 충돌로 행성 전체가 파괴되는 위기 상황을 감지하게 되는 것에서 이 소설의 발단이 주어진다. 지구보다 훨씬 높은 과학 문명을 보유하고 있던 알프 행성이 혜성 충돌의 위기를 타개하기 위한 방편으로 '알프 복구 5천 년 프로젝트'를 비밀리에 진행하게 되는데, 여기에 이 소설의 제목인 피라미드에 얽힌 신비와 미라를 통한 환생 장치의 비밀이 담겨져 있다. 또 이 소설은 알프의 또 다른 세력을 설정하고 있는데, 폐허가 된 알프를 재건하기보다는 알프와 환경이 거의 유사한 행성, 극 지구를 징복하려는 세력이다. 이렇게 해서 소설 [피라미드]는 알프를 재건하려는 세력과 지구를 정복하려는 세력, 여기에 지구를 방어하려는 세력 3자가 난마처럼 전개하는 대회전(大回戰), 즉 '우주 삼국지'가 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12월: 캐시 라익스의 <데자 데드>

When the bones of a woman are discovered in the grounds of an abandoned monastery, Dr Temperance Brennan of the Laboratoire de Medecine Legale in Montreal is convinced that a serial killer is at work. The detective in charge of the case disagrees with her, but he is forced to revise his opinion.
 
이런 경우를 봤냐~
아니 시리즈를 출간 순으로 안 내고 뒤집어 출간을 하네...
으...
내가 참 뭐라고 할 수 없는 일이지만 이거 순서만 바꿔서 출판하면 안될라나요~

댓글(2)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bono 2006-02-13 22: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순서대로 내자고 많은 제안을 하긴 했습니다만... 제가 칼을 쥐고 있는 게 아니라서... 요즘 팩션의 인기가 뜨겁고, TV 시리즈 <본즈>의 영향도 큰 듯 합니다. 저도 유감입니다...

물만두 2006-02-14 12: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보노님 그러게 참, 그게 맘대로 안되시죠 ㅠ.ㅠ 팩션이라구요? 아...
 

9월: 로버트 크레이스의 <2분 법칙>

The New York Times bestselling author of The Forgotten Man, L.A. Requiem, and The Last Detective returns with an intense, edge-of-your seat suspense novel. The story begins as bank robber Max Holman is leaving jail, having served his nine-year sentence. He's clean and sober, and the only thing on his mind is reconciliation with his estranged son, who is, ironically, a cop. Then the devastating news: his son and three other uniformed cops were gunned down in cold blood in the LA warehouse district the night before Holman's release. Max's one rule was no violence and throughout his career as a bank robber, he never crossed that line. But now, with the loss of his son and shut out from any information on the case since the police are not interested in keeping ex-cons informed, Max decides there is only one thing to do: avenge his son's death. But he soon finds himself in a web of deceit and corruption as it becomes apparent that the supposed killer could not have murdered his son.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