第1回(1948年)
長編賞・本陣殺人事件 - 横溝正史 혼징 살인사건 - 요쿄미조 세이시
短編賞・新月 - 木々高太郎 초승달 - 기기 타카타로
新人賞・海鰻荘奇談 - 香山滋 해만장 기담 - 카야마 시게루 

第2回(1949年
長編賞・不連続殺人事件 - 坂口安吾 - 사카구치 안고
短編賞・眼中の悪魔、虚像淫楽 - 山田風太郎 눈속의 악마, 허상 음락 - 야마다 후타로 

第3回(1950年
長編賞・能面殺人事件 - 高木彬光 가면(노면) 살인사건 - 타카기 아키미츠
短編賞・私刑、涅槃雪、黒子 - 大坪砂男 장편상・단편상・린치, 열반설, 쿠로코 - 오오츠보 스나오 

第4回(1951年
長編賞・石の下の記録 - 大下宇陀児 돌 밑의 기록 - 오시타 오다루
短編賞・社会部記者、風船魔 - 島田一男 사회부 기자, 풍선마 - 시마다 카즈오

第5回(1952年
ある決闘 - 水谷準 어떤 결투 - 미즈타니 준
評論その他・幻影城 - 江戸川乱歩 평론 그 외・환영성 - 에도가와 란포
 

第6回(1953年
受賞作なし 수상작 없음
 

第7回(1954年
受賞作なし 수상작 없음
奨励賞・鉛の小函 - 丘美丈二郎 장려상・납 상자 - 오카미 조지로
奨励賞・睡蓮夫人 - 氷川瓏 장려상・수련 부인 - 히카와 로
奨励賞・雪崩 - 鷲尾三郎 장려상・눈사태 - 와시로 사부로
 

第8回(1955年)
売国奴 - 永瀬三吾
매국노 - 나가세 상고 

第9回(1956年)
狐の鶏 - 日影丈吉
여우 닭 - 히카게 죠키치 

第10回(1957年)
顔(短編集) - 松本清張
얼굴 (단편집) - 마츠모토 세이쵸 

第11回(1958年)
笛吹けば人が死ぬ - 角田喜久雄
피리를 불면 사람이 죽는다 - 츠노다 키쿠오 

第12回(1959年)
四万人の目撃者 - 有馬頼義
4만명의 목격자 - 아리마 요리치카

第13回(1960年)
憎悪の化石、黒い白鳥 - 鮎川哲也
증오의 화석, 검은 백조 - 아유카와 테츠야 

第14回(1961年)
海の - 水上勉 바다의 송곳니 - 미즈카미 츠토무
人喰い - 笹沢左保 식인 - 사사자와 사호
 

第15回(1962年)
細い赤い糸 - 飛鳥高
가는 붉은 실 - 아스카 타카시 

第16回(1963年)
影の告発 - 土屋隆夫
그림자의 고발 - 츠치야 타카오 

第17回(1964年)
夜の終る時 - 結城昌治 밤이 끝날 때 - 유키 쇼지
殺意という名の家畜 - 河野典生 살의라는 이름의 가축 - 코우노 텐세이

第18回(1965年)
華麗なる醜聞 - 佐野洋
화려한 추문 - 사노 요

第19回(1966年)
推理小説展望 - 中島河太郎
추리 소설 전망 - 나카지마 카와타로 

第20回(1967年)
風塵地帯 - 三好徹
풍진 지대 - 미요시 토오루

第21回(1968年)
妄想銀行 - 星新一
망상 은행 - 호시 신이치

第22回(1969年)
受賞作なし
수상작 없음 

第23回(1970年)
孔雀の道、玉嶺よふたたび - 陳舜臣
공작의 길, 옥령이여 다시 - 진순신

第24回(1971年)
受賞作なし
수상작 없음 第25回(1972年)
受賞作なし 수상작 없음 
 

 

第26回(1973年)
蒸発-ある愛の終わり- - 夏樹静子 증발 - 어느 사랑의 끝 - - 나츠키 시즈코
腐食の構造 - 森村誠一 부식의 구조 - 모리무라 세이치

第27回(1974年)
日本沈没 - 小松左京
일본 침몰 - 코마츠 사쿄  

第28回(1975年)
動脈列島 - 清水一行
동맥 열도 - 시미즈 잇코 

第29回(1976年)
長編賞・受賞作なし 수상작 없음
短編賞・グリーン車の子供 - 戸板康二 단편상・그린 차의 아이 - 토이타 야스지
評論その他の部門賞・日本探偵作家論 - 権田萬治 평론 그 외 부문상・일본 탐정 작가론 - 곤다 만지

第30回(1977年)
長編賞・受賞作なし 수상작 없음
短編賞・視線 - 石沢英太郎 단편상・시선 - 이시자와 에이타로
評論その他の部門賞・わが懐旧的探偵作家論 - 山村正夫
평론 그 외의 부문상・우리의 회구적 탐정 작가론 - 야마무라 마사오 

第31回(1978年)
長編賞・乱れからくり - 泡坂妻夫 혼란 계략 - 아와사카 츠마오
長編賞・事件 - 大岡昇平 사건 - 오오카 쇼헤이
短編賞・受賞作なし 수상작 없음
評論その他の部門賞・課外授業 ミステリにおける男と女の研究 - 青木雨彦 과외 수업 미스터리에 있어서 남과 여의 연구 - 아오키 아메히코
評論その他の部門賞・SFの時代 - 石川喬司 SF의 시대 - 이시카와 타카시
 

第32回(1979年)
長編賞・大誘拐 - 天藤真 대유괴 - 텐도 신
長編賞・スターリン暗殺計画 - 檜山良昭 스탈린 암살 계획 - 히야마 요시아키
短編賞・来訪者 - 阿刀田高 손님 - 아토다 타카시
評論その他の部門賞・ミステリーの原稿は徹夜で書こう - 植草甚一 미스터리의 원고는 철야로 쓰자 - 우에쿠사 진이치

第33回(1980年)
長編賞・受賞作なし 수상작 없음
短編賞・受賞作なし 수상작 없음

第34回(1981年)
長編賞・終着駅殺人事件 - 西村京太郎 종착역 살인사건 - 니시무라 쿄타로
短編賞・赤い猫 - 仁木悦子 빨간 고양이 - 니키 에츠코
短編賞・戻り川心中 - 連城三紀彦 돌아오는 강의 정사 - 렌죠 미키히코
評論その他の部門賞・闇のカーニバル スパイ・ミステリィへの招待 - 中薗英助 어둠의 카니발 스파이 미스터리에의 초대 - 나카조노 에이스케

第35回(1982年)
長編賞・アリスの国の殺人 - 辻真先 앨리스의 나라의 살인 - 츠지 마사키
短編賞・鶯を呼ぶ少年、木に登る犬 - 日下圭介 휘파람새를 부르는 소년, 나무를 오르는 개 - 쿠사카 케이스케

第36回(1983年)
長編賞・天山を越えて-胡桃沢耕史 천산을 넘어서 - 쿠루미자와 코시
短編賞・受賞作なし 수상작 없음

第37回(1984年)
長編部門・ホック氏の異郷の冒険 - 加納一朗 호크씨의 타향 모험 - 카노 이치로
短編および連作短編集部門・傷ついた野獣 - 伴野朗 상처입은 야수 - 토모노 로우

 

第38回(1985年)
長編部門・渇きの街 - 北方謙三 갈증의 거리 - 키타카타 켄조
長編部門・壁・旅芝居殺人事件 - 皆川博子 벽·지방공연 살인사건 - 미나카와 히로코
短編部門・受賞作なし 수상작 없음
評論その他の部門・金属バット殺人事件 - 佐瀬稔 금속 방망이 살인사건 - 사세 미노루
評論その他の部門・乱歩と東京 1920都市の貌 - 松山巌 란포와 도쿄 1920 도시의 얼굴 - 마츠야마 이와오

 

第39回(1986年)
長編部門・チョコレートゲーム - 岡嶋二人 쵸콜릿 게임 - 오카지마 후타리
長編部門・背いて故郷 - 志水辰夫 등진 고향 - 시미즈 타츠오
短編部門・受賞作なし 수상작 없음
評論その他の部門・怪盗対名探偵 フランス・ミステリーの歴史 - 松村喜雄 괴도 대 명탐정 프랑스 미스터리의 역사 - 마츠무라 요시오

第40回(1987年)
長編部門・カディスの赤い星 - 逢坂剛 커디스의 붉은 별 - 오사카 고
長編部門・北斎殺人事件 - 高橋克彦 호쿠사이 살인사건 - 타카하시 카츠히코
短編部門・受賞作なし 수상작 없음
評論その他の部門・明治の探偵小説 - 伊藤秀雄 메이지의 탐정 소설 - 이토 히데오

第41回(1988年)
長編部門・絆 - 小杉健治 인연 - 코스키 켄지
短編部門・受賞作なし 수상작 없음

第42回(1989年)
長編部門・雨月荘殺人事件 - 和久峻三 우월장 살인사건 - 와쿠 슌조
長編部門・伝説なき地 - 船戸与一 전설없는 땅 - 후나도 요이치
短編および連作短編集部門・妻の女友達 - 小池真理子 아내의 여자 친구 코이케 마리코
短編および連作短編集部門・87分署グラフィティ―エド・マクベインの世界 - 直井明 87분서 그래피티 에드 마크베인의 세계 - 나오이 아키라

第43回(1990年)
長編部門・エトロフ発緊急電 - 佐々木譲 에토로후발 긴급철 - 사사키 죠
短編部門・受賞作なし 수상작 없음
評論その他の部門・夢野久作 - 鶴見俊輔 유메노 큐사쿠 - 츠루미 슌스케

第44回(1991年)
長編部門・新宿鮫 - 大沢在昌 신주쿠 상어 - 오사와 아리마사
短編および連作短編集部門・夜の蝉 - 北村薫 밤의 매미 - 키타무라 카오루
評論その他の部門・百怪、我が腸ニ入ル 竹中英太郎作品譜 - 竹中労 백괴, 우리 장에 들어가다 타케나가 에이타로 작품보 - 타케나카 로우
評論その他の部門・横浜・山手の出来事 - 徳岡孝夫 요코하마・야마노테에서 일어난 일 - 토쿠오카 타카오

第45回(1992年)
長編部門・時計館の殺人 - 綾辻行人 시계관의 살인 - 아야츠지 유키토
長編部門・龍は眠る - 宮部みゆき 용은 잠들다 - 미야베 미유키
短編部門・受賞作なし 수상작 없음
評論その他の部門・北米探偵小説論 - 野崎六助 북미 탐정 소설론 - 노자키 로쿠스케

第46回(1993年)
長編部門・リヴィエラを撃て - 高村薫 리비에라를 쏴라 - 다카무라 카오루
短編部門・受賞作なし 수상작 없음
評論その他の部門・文政十一年のスパイ合戦 - 秦新二 분세이 11년의 스파이 전투 - 하타 신지

第47回(1994年)
長編部門・ガダラの豚 - 中島らも 가다라의 돼지 - 나카지마 라모
短編および連作短編集部門・ル・ジタン - 斎藤純 르 지땅 - 사이토 쥰
短編および連作短編集部門・めんどうみてあげるね - 鈴木輝一郎 보살펴 줄게 - 스즈키 키이치로
評論その他の部門・冒険小説論 近代ヒーロー像100年の変遷 - 北上次郎 모험 소설론 근대 영웅상 100년의 변천 - 키타가미 지로

第48回(1995年)
長編部門・沈黙の教室 - 折原一 침묵의 교실 - 오리하라 이치
長編部門・鋼鉄の騎士 - 藤田宜永 강철의 기사 - 후지타 요시나가
短編および連作短編集部門・ガラスの麒麟 - 加納朋子 유리 기린 - 카노 토모코
短編および連作短編集部門・日本殺人事件 - 山口雅也 일본 살인사건 - 야마구치 마사야
評論その他の部門・チャンドラー人物事典 - 各務三郎 챈들러 인물 사전 - 카쿠무 사부로

第49回(1996年)
長編部門・魍魎の匣 - 京極夏彦 망량의 상자 - 쿄고쿠 나츠히코
長編部門・ソリトンの悪魔 - 梅原克文 솔리톤의 악마 - 우메하라 카츠후미
短編および連作短編集部門・カウント・プラン - 黒川博行 카운트 플랜 - 쿠로카와 히로유키
評論その他の部門・受賞作なし 수상작 없음

第50回(1997年)
長編部門・奪取 - 真保裕一 탈취 - 신포 유이치
短編部門・受賞作なし 수상작 없음
評論その他の部門・沈黙のファイル 「瀬島龍三」とは何だったのか - 共同通信社社会部 침묵의 파일「세지마 류조」는 무엇이었는가? - 쿄도 통신사 사회부

第51回(1998年)
長編部門・OUT - 桐野夏生 OUT - 키리노 나츠오
長編部門・鎮魂歌 - 馳星周 진혼곡 (레퀴엠) - 하세 세이슈
短編部門・受賞作なし 수상작 없음
評論その他の部門・本格ミステリの現在 - 笠井潔 본격 미스터리의 현재 - 사카이 키요시
評論その他の部門・ホラー小説大全 - 風間賢二 호러 소설 대전 - 카자마 켄지

第52回(1999年)
長編部門・秘密 - 東野圭吾 비밀 - 히가시노 게이고
長編部門・幻の女 - 香納諒一 환상의 여자 - 카노 료이치
短編および連作短編集部門・花の下にて春死なむ - 北森鴻 봄의 꽃 아래에서 죽었으면 - 키타모리 코우
短編および連作短編集部門・世界ミステリ作家事典〔本格派篇〕- 森英俊 세게 미스터리 작가 사전 [본격파 편] - 모리 히데토시

第53回(2000年)
長編及び連作短編集部門・永遠の仔 - 天童荒太 영원의 아이 - 텐도 아라타
長編及び連作短編集部門・亡国のイージス - 福井晴敏 망국의 이지스 - 후쿠이 하루토시
短編部門・動機 - 横山秀夫 동기 - 요코야마 히데오
評論その他の部門・ゴッホの遺言 - 小林英樹 고흐의 유언 - 코바야시 히데키

第54回(2001年)
長編及び連作短編集部門・残光 - 東直己 잔광 - 아즈마 나오미
長編及び連作短編集部門・永遠の森 - 菅浩江 영원의 숲 - 스가 히로에
短編部門・受賞作なし 수상작 없음
評論その他の部門・20世紀冒険小説読本(「日本篇」「海外篇」) - 井家上隆幸 20세기 모험 소설 독본 (「일본편」「해외편」) - 이케가미 타카유키
評論その他の部門・推理作家の出来るまで - 都筑道夫 추리작가가 되기까지 - 츠즈키 미치오

第55回(2002年)
長編及び連作短編集部門・ミステリ・オペラ - 山田正紀 미스터리 오페라 - 야마다 마사키
長編及び連作短編集部門・アラビアの夜の種族 - 古川日出男 아라비아의 밤의 종족 - 후루카와 히데오
短編部門・都市伝説パズル - 法月綸太郎 도시 전설 퍼즐 - 노리즈키 린타로
短編部門・十八の夏 - 光原百合 열 여덟 여름 - 미츠하라 유리
評論その他の部門・受賞作なし 수상작 없음

第56回(2003年)
長編及び連作短編集部門・石の中の蜘蛛 - 浅暮三文 돌 속의 거미 - 아사구레 미츠후미
長編及び連作短編集部門・マレー鉄道の謎 - 有栖川有栖 말레이시아 철도의 수수께끼 - 아리스가와 아리스
短編部門・受賞作なし 수상작 없음
評論その他の部門・幻影の蔵 - 新保博久/山前譲 환영의 창고 - 신보 히로히사/야마마에 유즈루

第57回(2004年)
長編及び連作短編集部門・ワイルド・ソウル - 垣根涼介 와일드 소울 - 카키네 료스케
長編及び連作短編集部門・葉桜の季節に君を想うということ - 歌野晶午 벚꽃지는 계절에 그대를 그리워하네 - 우타노 쇼고 
短編部門・死神の精度 - 伊坂幸太郎 사신 치바 - 이사카 코타로
評論その他の部門・水面の星座 水底の宝石 - 千街晶之 수면의 별자리 물바닥의 보석 - 센가이 아키유키
評論その他の部門・夢野久作読本 - 多田茂治 유메노 큐사쿠 독본 - 타다 시게하루

第58回(2005年)
長編及び連作短編集部門・硝子のハンマー - 貴志祐介 유리 망치 - 기시 유스케
長編及び連作短編集部門・剣と薔薇の夏 - 戸松淳矩 검(劍)과 장미의 여름 - 도마쓰 아쓰노리
評論その他の部門・不時着 - 日高恒太朗 불시착 - 히다카 코타로 

第59回(2006年)
長編及び連作短編集部門 - 恩田陸 「ユージニア」 유지니아 - 온다 리쿠
短編部門 - 平山夢明 「独白するユニバーサル横メルカトル」 유니버설 횡메르카토르 지도의 독백
評論その他の部門 - 郷原宏 「松本清張事典 決定版」、柴田哲孝 「下山事件 最後の証言」
 
第60回(2007年)
長編及び連作短編集部門 - 桜庭一樹 「赤朽葉家の伝説」 아카쿠치바 전설
短編部門 - 該当作なし
評論その他の部門 - 小鷹信光 「私のハードボイルド」、巽昌章 「論理の蜘蛛の巣の中で」


第61回(2008年)
長編及び連作短編集部門 - 今野敏 「果断 隠蔽捜査2」
短編部門 - 長岡弘樹 「傍聞き」
評論その他の部門 - 最相葉月 「星新一 一○○一話をつくった人」、紀田順一郎 「幻想と怪奇の時代」

 http://cafe.naver.com/mysteryjapan.ca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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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nPei 2006-03-14 12: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日本沈没 - 小松左京 일본 침몰 - 코마츠 사쿄 --- 영화로 봤어요. ★★★★
長編部門・龍は眠る - 宮部みゆき 용은 잠들다 - 미야베 미유키 --- ★★★
長編部門・秘密 - 東野圭吾 비밀 - 히가시노 게이고 --- ★★★★★ 대추천.
長編及び連作短編集部門・亡国のイージス - 福井晴敏 망국의 이지스 - 후쿠이 하루토시 --- 좀, 우익적인 경향이 있으나, 내용은 ★★★★


물만두 2006-03-14 12: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용은 잠들다가 나오길 바라지만 다른 작품이 나온다니 기대하고 있습니다. 비밀은 읽어야 하는데 못읽고 있고요. 나머지도 다 출판됐으면 좋겠어요~

데메트리오스 2006-03-14 12: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일본의 추리소설 역사가 긴 것 같아요..

물만두 2006-03-14 12: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길죠. 에도가와 람포만 봐도 알잖아요^^

jedai2000 2006-03-14 16: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고 보니 나온 책이 참 없네요. 앞으로 책사진이 더 많이 첨부됐으면 좋겠습니다..^^;;

물만두 2006-03-14 16: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절판된 책이 좀 있어서 더 그래보여요 ㅠ.ㅠ;;; 그게 우리의 소원이지요^^

러브러브 2007-04-04 16: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용은 잠들다의 작가 작품은 다 좋아요 그리고 벚꽃 지는 계절에...는 평이 좋았는데 웬지 읽히지가 않았어요

물만두 2007-04-04 17: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러브러브님 벚꽃은 극과 극입니다^^;;;

보석 2007-04-27 16: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영원의 아이와 사신 치바가 추리작가상? 추리소설이었던 겁니까;;;;

물만두 2007-04-27 18: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보석님 텐도 아라타가 추리작가잖아요. 그리고 이사카 고타로는 좀 미묘하죠^^;;;
 

http://www.aladin.co.kr/blog/mypaper/838242

올 하반기 내지는 내년 출간 예정이라고 한다.

잘 되서 시리즈가 모두 출판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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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Right As Rain (2001)

Derek Strange and Terry Quinn are ex cops turned private detectives in Washington, DC. Hired to investigate the death of an off duty black police officer at the hands of a white policeman, Strange and Quinn are faced with the institutionalised racism of the nation's most poorly trained and dangerous police force. As the two private detectives confront the degradation of the city's flourishing drug trade, they find themselves up against some of the most implacable, dead eyed killers ever to grace the pages of a novel. In Right As Rain George Pelecanos introduces a memorable new pair of characters into the grittily real Washington DC landscape which has led to him being acclaimed as 'A great writer' (The Times) who 'deserves to be listed among the best' (Observer).

2. Hell To Pay (2002)

Set in darkest, downtown Washington, Hell to Pay begins with Quinn and Strange dealing with the usual detritus of the world's most violent city a bent cop and a missing teenage girl turned hooker but then a senseless death on a sunny afternoon shakes even Derek Strange's existence. A victim shot down by bullets meant for another; a tragic accident that strikes just too close to home. Strange's grief is all consuming and he swears to track down and destroy the killers ghetto style. But as he throws himself deeper and deeper into the hunt, he has to ask questions of himself and his world that he would rather not.



3. Soul Circus (2003)

Just another day in downtown Washington DC? Private Investigator Derek Strange and his partner, Terry Quinn, are running a PI business in the seedy underbelly of Washington DC. Strange and Quinn are approached by a young man asking them to find his girlfriend who has gone missing. And so Strange and Quinn find her. Just another day? Not quite. In the grimy underworld inhabited by Strange, nothing is that simple. For Strange and Quinn's efforts have led to a young mother being brutally murdered a devastating discovery that causes them both to question the morality by which they live. And yet at the same time they need to continue the search for another missing girl, a teenage runaway who shows up in a porn video. And who hasn't been seen since. Bleak, gritty and moving, it superbly brings to life the devastating story of life and death in Washington's black ghettoes.
 


4. Hard Revolution (2004)
 
HARD REVOLUTION is a rich, dramatic, totally engrossing story of two brothers--one a rookie police officer, one a recently returned Vietnam veteran--caught up in the chaos that engulfed D.C. in 1968, when riots followed the assassination of the Reverend Martin Luther King, Jr. Derek Strange is his family's straight arrow, but his older brother Dennis has always had a harder time. Home from the war and in several varieties of trouble, Dennis is in danger of making one bad decision too many. While Derek tries to be there for Dennis, no amount of brotherly love can save Dennis from Alvin Jones, a local drug dealer who draws him into his web. An apocalyptic gun battle and an impossible decision collide in the electrifying climax of the most powerful book yet from George Pelecanos, a novelist who "writes with intelligence and complexity, as well as with a sober recognition of the evil at large in the world." (Washington 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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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ries

Nick Stefanos

1. A Firing Offense (1992)
2. Nick's Trip (1993)
3. Down by the River Where the Dead Men Go (1995)
Stefanos Novels: Down By The River, A Firing Offence, Nick's Trip (omnibus) (2002)

DC Quartet

1. The Big Blow Down (1996)
2. King Suckerman (1997)
3. The Sweet Forever (1998)
4. Shame the Devil (2000)

Derek Strange and Terry Quinn

1. Right As Rain (2001)
2. Hell To Pay (2002)
3. Soul Circus (2003)
4. Hard Revolution (2004)
Right as Rain, Hell to Pay, Soul Circus (omnibus) (2005)

* Novels

Shoedog (1994)
Drama City (2005)
The Night Gardener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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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꾼 여자들
기타무라 가오루 지음, 정유리 옮김 / 북하우스 / 2006년 3월
평점 :
절판


아라비안나이트를 읽어본 사람이라면 한번쯤 이런 생각이나 상상을 했을 것이다. 잠이 안 올 때라던가, 무료하고 심심할 때, 누군가 나에게 재미있고 환상적인 이야기를 해준다면 얼마나 좋을까... 아마 이것은 어린 시절 베갯머리에서 손자에게 옛날이야기 해주시던 할머니를 그리워하는 그럼 심정과 맞닿아 있을지도 모르겠다.


이 작품 속 이야기꾼 여자들을 모으는 남자도 그런 생각으로 이 일을 시작했다. 그는 바닷가 저택에 비스듬히 의자에 기대거나 누워 여자들의 이야기를 듣는다. 여자들은 각양각색이다. 이야기를 들어준다기에 온 여자도 있고 자신의 이야기를 누군가에게 하고 싶어 온 여자도 있다.


첫 번째 얘기부터 독사를 사로잡는다. 환상적인 대나무 숲에서 일어난 이야기를 들려주는 여자에게 일어난 일은 환타지적이다. 그리고 이어지는 이야기는 몽환적이기도 하고 현실적이기도 하고 오싹하기도 하며 단순하기도 하다.


<초록 벌레>, <걸을 수 있는 낙타>, <잠자는 숲>, <스이코(水虎)>, <매화나무>는 환상적인 느낌이 강한 작품들이다. 일본의 전래 동화나 다른 나라의 동화, 혹은 요괴 이야기 같은 것들이 섞여 오묘한 맛을 내고 있다.    

 

<내가 아니야>, <어둠의 통조림>, <글자>, <전혀 다른 이야기>는 약간 오싹한 공포와 SF적인 느낌을 주는 단편들이다. 특히 <글자>는 보르헤스적인 남미 소설 특유의 환상 소설적 느낌을 주는 작품이었다.


나머지 작품들은 추억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는 작품들과 소통에 대해 이야기하는 작품들이다. <사각의 세계>와 <바다 위의 보사노바>는 인간들이 소통하는 방법이 다를 때 우리를 일깨워 주는 것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문명과 문화에서 오는 소통의 부재와 인간 개인의 생각에서 오는 소통의 부재에 대해서 말이다.


<선물>, <몸>, <여름의 나날들>, <러스크 님>, <마술>, <Ambarvalia>는 추억과 사랑에 대한 이야기들이다. 낭만적이기도 하고 약간은 진부하기도 하지만 어린 시절 우리가 친구들, 부모님과 함께한 것들에 대해 생각하게 한다. 같이 놀던 친구들, 나의 첫사랑, 아버지와의 놀이... 지금은 다 잊었다 생각하는 것들이 파도처럼 잔잔하게 밀려온다.


이 단편집은 17편이나 수록되어 있어 각기 짧은 이야기들이다. 그래서 근사한 천일야화를 생각하면 안 된다. 하지만 천일야화보다 더 좋다. 나이가 들어 그런 지어낸 얘기보다는 나도 겪었음직한, 나도 한번쯤 꿈꾸었을 법한 이야기가 더 마음에 와 닿는 것이므로...

 

지금도 어느 바닷가에는 자신에게 이야기를 들려주러 오는 여자들을 기다리는 남자가 파도소리에 몸을 맡기고 넘실거릴 것이다. 하지만 나는 나에게 이야기해주는 많은 사람들을 기다리지 않아도 만날 수 있다. 많은 책속에서 많은 이야기들을 만나므로... 내 방에는 이야기꾼 여자들은 찾아오지 않아도 이야기꾼이 숨 쉬는 책들은 많다. 그러므로 세상 공평한 것 아닌가. 부자가 아니어도 이렇게 좋은 이야기를 들을 수 있으니...


이 작품에서는 17개의 단편이 있고 그 단편마다 어울리는 삽화가 있다. 그 삽화가 더 근사하다. 아마 이 책을 놓치는 독자는 두 가지를 놓치게 되는 것이 될 것이다. 그리고 작품이 자신의 생각과는 달리 그저 그랬다 싶어도 한 가지는 건질 수 있다. 그림... 마지막으로 이 작가가 추리소설 작간데 이런 작품으로 만나게 돼서 안타깝다. 기회가 된다면 이 작가의 추리소설 출판을 부탁드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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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dai2000 2006-03-14 02: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 오즈 이치의 <쓸쓸함의 주파수>와 이 작품 중에서 장고를 하다 오즈 이치를 샀는데 이 책도 좋을 것 같습니다. 역시 장바구니로 들어가야겠군요. 저도 이 작가의 추리소설, 특히 유명한 <밤의 매미>를 읽어보고 싶네요. ^^;;

물만두 2006-03-14 10: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님이 이리 찌르시는군요^^ 저도 밤의 매미 보고 싶어요 ㅠ.ㅠ

stella.K 2006-05-18 11: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자가 죽었나요? 땡기네...

물만두 2006-05-18 11: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자가 죽었다구요? 아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