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8일 출간 예정인 작품이다.



출간 전에 할리우드에 영화화 판권이 팔릴 정도로 화끈한 플롯과 초특급 페이스가 이 책의 가장 큰 매력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차트에 6주간 오르며 인기 작가의 탄생을 알렸고, 아마존닷컴, USA 투데이 등 무수한 베스트셀러 차트에 속속 오르며 오랫동안 인기를 누렸습니다.

http://cafe.naver.com/mojoongseok.ca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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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은 모르겠지만 일단 환영...

이 작가의 작품이 출판이 많이 될 예정이라고 한다.

 

지금은 이 작품과 비밀에 수록된 단편이 유일한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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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dai2000 2006-05-03 21: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통적인 추리소설은 아닌데, 묘하게 매력있더라구요. 일본에서 인기가 대단합니다. ^^;;

물만두 2006-05-04 09: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다이님 이제 알았어요 ㅠ.ㅠ 추리가 아니라는 걸... 그래도 님을 믿어요^^

panda78 2006-05-04 17: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랏슈 라이후 (? ? 라이프) 가 무슨 뜻이지...?;;; 일본식으로 읽은 외래어는 도통 감이 안 와요.... ;

panda78 2006-05-04 17: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혹 Rush Life이려나요. ^^;

물만두 2006-05-04 18: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몰라~
 

노블하우스에서 5월 15일 발매 예정...

이제 슬슬 추리의 계절이 오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

페일레스

인터넷 기노쿠니야 서점의 소개글은 이렇습니다.
"[주간 알로]의 기자 다카사카 쇼고는 태풍치는 밤에 한 아이가 맨홀에 떨어져 사망하는 사건과 마주치고, 그 때 알게 된 고교생 이나무라 신지에게 이상한 이야기를 듣는다.
신지는 초능력자인가? 며칠 뒤 다카사카는 신지의 사촌형 오다 나오야의 방문을 받는다.
그도 역시 초능력자인가? 그러던 어느 날, 다카사카의 옛 약혼자가 유괴되었다.
게다가 범인은 다카사카에게 몸값을 마련하라고 한다.
한편, 신지는 누군가에게 습격당해 중상을 입는다.
사건은 차례차례, 뜻밖의 방향으로 진전되고..."


이건 원래 표지인 듯.


작품이 영화화되면서 바뀌어 나온 표지인 듯.

페일레스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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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ni 2006-05-02 19: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띠지의 카피가 마음을 찌르네요. 내가 무라카미 하루키의 팬인 건 어찌 알고...

물만두 2006-05-02 19: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하루키는 한권도 안 읽었다지요^^;;;

물만두 2006-05-02 20: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죠. 용무늬라도 있었음 좋았을텐데^^;;

이매지 2006-05-02 20: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미야베 미유키 책은 책마다 출판사가 다 다르네요. 이왕이면 같은 출판사에서 쭉 내줬으면 좋겠는데 말예요. 쩝. ㅋ

물만두 2006-05-02 20: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매지님 그나마 시리즈가 아닌게 다행이지요^^;;;

다소 2006-05-02 21: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결국 시안은 저걸로 확정됐나봐요? -_-;; 저도 어쩔 수 없이 (4개중에)저걸로 찍긴 했지만..영 맘에 안드는데.. 그래도 미야베 미유키의 책을 볼 수 있다는 건 좋아요. 게다가 노블하우스면 믿을 만 하구요. 이힛~

물만두 2006-05-02 21: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게 다수 의견이었죠. 다 맘에 안든다는^^;;; 그래도 나와주는 것만으로도 만족해야죠^^

jedai2000 2006-05-03 10: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노블하우스 출판사에서 미야베 미유키 씨의 책 2권을 더 계약했다고 합니다. 앞으로는 비교적 일관성 있는 출간이 될 듯 하네요.

물만두 2006-05-03 10: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그럼 미야베 미유키도 계속 만나겠군요^^

페일레스 2006-05-04 00: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인터넷 기노쿠니야 서점의 소개글은 이렇습니다.

"[주간 알로]의 기자 다카사카 쇼고는 태풍치는 밤에 한 아이가 맨홀에 떨어져 사망하는 사건과 마주치고, 그 때 알게 된 고교생 이나무라 신지에게 이상한 이야기를 듣는다.

신지는 초능력자인가? 며칠 뒤 다카사카는 신지의 사촌형 오다 나오야의 방문을 받는다.

그도 역시 초능력자인가? 그러던 어느 날, 다카사카의 옛 약혼자가 유괴되었다.

게다가 범인은 다카사카에게 몸값을 마련하라고 한다.

한편, 신지는 누군가에게 습격당해 중상을 입는다.

사건은 차례차례, 뜻밖의 방향으로 진전되고..."





이건 원래 표지인 듯.





작품이 영화화되면서 바뀌어 나온 표지인 듯.
 

 기차 안에서 테니스 선수인 가이에게 그의 팬인 동료 승객 브루노가 접근한다.
가이의 사생활에 관한 모든 것을 알고 있는 듯한 브루노는 교환 살인을 위한 신사협정을 제안한다.
즉 가이가 지나치게 엄격한 브루노의 아버지를 살해하면 브루노는 다른 여자와 결혼하기 위해 요구한 이혼을 거절하는 가이의 처를 죽이겠다는 것이다.
가이는 분격해서 이 어이없는 제안을 거절하지만, 브루노는 이를 무시하고 유원지에서 가이의 처를 목 졸라 죽임으로써 자기 몫을 실행한다.
경찰이 가이를 심문할 때 그는 확실한 알리바이를 대지 못한다.
가이의 명성과 저명한 상원의원 딸과의 결혼 약속 때문에 경찰은 일단 그를 체포하지 않고 면밀히 감시하기로 한다.
브루노는 가이와 접촉해서 소위 계약의 자기 몫을 이행하라고 요구한다.

* 이거 패트리샤 하이스미스의 낯선 승객 아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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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02 18:35   URL
비밀 댓글입니다.

물만두 2006-05-02 19: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밥먹으로 나가느라 그만 그랬나봐요^^;;; 감사합니다^^
 

단편집으로 2005년 작품이다.

올 해 안으로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암튼 나온다니 오늘 하루 기분 좋게 시작한다^^

페일레스
ambos mundos는 스페인어로 both world라는 뜻이랍니다.
사진의 띠지 내용을 번역해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어제의 지구 뒷편에서,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인생에서 단 한 번 대단한 일을 하자 - 쿠바에서 꿈같은 시간을 보낸 남자와 여자를 기다리는 악의의 폭풍우."
"나오키상 수상 뒤 저자의 변화를 드러내는 자극적이고 도전적인 작품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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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6-05-02 12: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로테스크도 사두고 아직 손도 안 댔는데 단편집 보니 대책없이 설레는 이 마음ㅜ_ㅜ

물만두 2006-05-02 12: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단편집 계약했다는 얘기를 들었었는데 여기였나봐요^^ 그나저나 아임쏘리마마나 빨리 나왔으면 좋겠어요^^

페일레스 2006-05-03 20: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ambos mundos는 스페인어로 both world라는 뜻이랍니다.
사진의 띠지 내용을 번역해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어제의 지구 뒷편에서,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인생에서 단 한 번 대단한 일을 하자 - 쿠바에서 꿈같은 시간을 보낸 남자와 여자를 기다리는 악의의 폭풍우."
"나오키상 수상 뒤 저자의 변화를 드러내는 자극적이고 도전적인 작품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