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Decoration of Houses (1897)
The Greater Inclination (1899)
The Touchstone (1900)
Crucial Instances (1901)
The Valley of Decision (1902)
Sanctuary (1903)
Italian Villas and Their Gardens (1904)
The Descent of Man and Other Stories (1904)
- The Descent of Man (Scribner's, 1904)
   The Other Two (Collier's Weekly, 1904)
   Expiation (Cosmopolitan, 1908)
   The Lady's Maid's Bell (Scribner's, 1902)  세계 호러 걸작선 中
   The Mission of Jane (Harper's Monthly, 1902)
   The Reckoning (Harper's Monthly, 1902)
   The Letter (Harper's Monthly, 1904)
   The Dilettante (Harper's Monthly, 1903)
   The Quicksand (Harpers Monthly, 1902)
   A Venetian Night's Entertainment (Scribner's, 1903)
Italian Backgrounds (1905)
The House of Mirth (1905)
The Fruit of the Tree (1907)
Madame de Treymes (1907)
The Hermit and the Wild Woman, and Other Stories (1908)
A Motor-Flight Through France (1908)
Artemis to Actaeon and Other Verses (1909)
Tales of Men and Ghosts (1910)
Ethan Frome (1911)  그 겨울의 끝
The Reef (1912)  암초
The Custom of the Country (1913)
Fighting France: From Dunkerque to Belfort (1915)
Xingu and Other Stories (1916)
The Book of the Homeless (1916)
Summer (1917)
The Marne (1918)
French Ways and Their Meaning (1919)
The Age of Innocence (1920)  순수의 시대
In Morocco (1920)
the Glimpses of the Moon (1922)
A Son at the Front (1923)
Old New York (1924)
The Writing of Fiction (1925)
The Mother's Recompense (1925)
Twelve Poems (1926)
Here and Beyond (1926)
Twilight Sleep (1927)
The Children (1928)
Hudson River Bracketed (1929)
Certain People (1930)
The Gods Arrive (1932)
Human Nature (1933)
A Backward Glance (1934)
The World Over (1936)
Ghosts (1937)
The Buccaneers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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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NY 2007-02-25 13: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름 들은 적 있다 싶었더니, 순수의 시대의 작가였군요.

물만두 2007-02-25 13: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브라이니님 저도 찾아보니 그렇더라구요.
 
사체의 증언
사이먼 베케트 지음, 남명성 옮김 / 북스캔(대교북스캔) / 2006년 10월
평점 :
절판


우선 책에 대해 이야기하기 전에 제목에 대해 좀 언급하고 싶다. 원 제목은 <The Chemistry of Death>다. 그런데 사체의 증언이라는 제목은 좀 삭막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든다. 아무리 추리소설이고 법인류학자가 등장한다고 해도 좀 더 나은 제목을 붙였을 수도 있는데 제목만 보면 소설이 아닌 논픽션 법의학 책으로 오해하기 쉽게 보인다. 뭐, 출판사가 그걸 같이 노려 시너지효과를 발휘하고자 했다면 또 모르지만. 암튼 마음에 안 드는 제목이다.

 

어디를 가든 자기의 직업에서 벗어날 수 없는 사람이 있다. 탐정이 가는 곳에 언제나 사건이 생기듯, 아니 사건이 해결되기 위해 탐정이 간 거라고 드라마 <탐정 몽크>에서는 위로해주기는 하지만 아무튼 아내와 아이를 사고로 잃고 그 슬픔을 잊기 위해 무작정 신문에 난 구인광고에 따라 한적한 작은 시골로 내려간 데이빗은 3년이 지나 이제 슬슬 시골 의사가 되었다고 생각하던 시점에 사건을 접하게 되고 그의 직업은 들통이 나고 만다.

 

어느 곳이든 사건은 있게 마련이다. 수치상의 문제는 피해자에게 단순히 숫자일 뿐이다. 대도시에서 범죄가 많건 시골에서 범죄가 적건 간에 단 한명이 시골에서 범죄의 피해자가 되었다면 그것으로 피해자에게는 최악의 곳이 되는 것이다. 그러니 어떤 곳도 범죄자가 있는 곳이라면 피해자는 숨을 곳이 없다는 얘기다.

 

이 작품에서 주목할 점은 시골이라는 폐쇄성이다. 그리고 그들이 가지고 있는 연대감과 이방인에 대한 다른 시각이다. 그것은 평화로울 때는 거의 문제가 되지 않지만 사건이 터지고 자신들의 고장이 더 이상 안전한 곳이 아니라는 사실과 자신들 속에 범죄자가 있을지도 모른다는 자각은 그들로 하여금 더욱 이방인에게 냉담하게 만든다. 그것은 물론 대도시도 마찬가지지만 대도시에 사는 사람들은 그런 것을 기대하지 않고 살기 때문에 상처입지 않지만 시골에 대한 좋은 감정을 가지고 그곳을 낙원으로 생각하며 도피처로 찾아온 사람들에게는 치명적이 될 수도 있다.

 

그들의 폐쇄성은 그곳을 빠져나갈 수 없다는 것에 이유가 있을지도 모른다. 그곳만이 자신들의 터전이고 영역이라는 것을 빼면 남는 것이 없다는 것을 알기에 동물이 자신의 영역에 다른 동물이 들어오는 것을 싫어하는 것과 같은 본능으로 이방인을 대하는 것일 테고 그것은 거대한 감옥에서, 창살 없는 곳에서 빠져 나갈 의지만 있다면 나갈 수 있지만 그런 의지마저 없다는 것, 아니면 그런 곳이 아니라면 자신의 위신을 더 높일 수 없다는 작은 만족, 허영 등등의 것들을 이방인에게 들킬지도 모른다는 점은 아닐까. 모든 주민이 그런 것은 아니지만 자경단을 조직한다는 것은 바로 그런 것의 다른 모습이 아닐지...

 

연쇄 살인이라는 것과 시골의 한적함, 끈적거리는 날씨, 그곳 사람들에 대한 묘사가 어우러져서 꽤 괜찮은 작품을 만들어냈다. 현대를 배경으로 전혀 현대적이지 않은, 방식은 현대적이지만 고전 추리소설을 읽는 느낌을 받을 수 있는 작품이다. 마지막까지 긴장감을 품게 하고 데이빗에 대한 연민으로 끝까지 궁금증을 몰아가는 점은 높이 살만 하다.

 

이 작품을 아직 읽어보지 않은 독자들이라면 한번 읽어봐도 좋을 작품이다. <사이코>의 긴장감을 감히 느낄 수 있는 작품이라고 말한다면 감이 잡히시려나? 읽어보시길. 좋은 작품을 놓치지 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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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7-02-24 11: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Apple 2007-02-24 14: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왓, 별로 관심없던 책인데, 사이코라니!!!!!! 저도 봐야겠어요..^^추천감사...

물만두 2007-02-24 14: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애플님 너무 관심이 없어서 말이죠. 법의학서적으로 오해하신 분도 있구요. 의외로 괜찮은 작품입니다^^

Apple 2007-02-24 15: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법의학추리소설로 생각하고 있었어요.^^; 그런 류는 또 그닥 취향에 맞지 않아서...다음에 책 주문할 때 이것을 겟!

물만두 2007-02-24 15: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애플님 법의학적 지식으로 무장한 사이코라고 보시면 맞을겁니다. 이 작품도 간만에 보는 정통 서구식 추리소설입니다.
 
범인에게 고한다 1
사즈쿠이 슈스케 지음, 윤혜원 옮김 / 마루&마야 / 2006년 9월
평점 :
품절


중국의 덩샤오핑이 ‘흑묘백묘’라는 말을 했다. 정확하게는 ‘黑猫白猫 住老鼠 就是好猫’로 검은 고양이든 흰 고양이든 쥐만 잘 잡으면 된다는 뜻이다. 이 말은 중국의 경체정책에 쓰인 말이지만 사실 이 말이 해당되지 않는 곳은 없다.

 

경찰도 ‘흑묘백묘’인 것이다. 좋은 경찰이든 나쁜 경찰이든, 책상에만 앉아 있는 간부든 개 발에 땀나듯 뛰어야 하는 말단 경찰이든 상관없이 범인만 잡으면 된다는 것이다. 또한 매스컴도 ‘흑묘백묘’다. 그들에게 어떤 것보다 시청률이 최우선이다. 말로는 어떤 것을 떠들어대도 가장 중요시하는 것은 그것이고 그것을 잡기 위해서는 어떤 것도 상관없다. 이것이 이 작품에서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경찰은 매스컴을 이용해서 어떻게든 범인만 잡으면 되고 매스컴은 범인이야 잡히든 말든 - 물론 잡히는 게 더 좋지만 - 시청률만 올리면 그만이다. 시청률이 떨어지면 아직 범인이 잡히지 않았지만 할 만큼 했다고 하고 내리면 그만이다.

 

한 형사가 있다. 젊었을 때 영맨이라 불리던 독특한 인물이다. 그는 범인을 잡기 위해서만 몰두하는 형사다. 하지만 그는 유괴된 아이도 범인도 모두 놓치고 매스컴에 호된 질타를 온 몸에 받고 한직으로 밀려난다. 그리고 다시 또 다른 유괴 사건에 불려간다. 그곳에서 간부는 예전의 그를 매스컴에 세웠던 간부다. 한번 맞은 매, 두 번은 못 맞으랴는 심정으로 그는 이제 나이가 그때보다 더 들은 형사를 다시 매스컴에 세운다. 그걸 알면서도 형사는 사건을 맡는다. 이유는 간단하다. 그는 단지 범인을 잡고 싶을 뿐이다. 그때도 그랬고 지금도 그렇다. 변한 것이 있다면 그때처럼 쉽게 매스컴과 상사에게 당하지 않을 연륜이 쌓였다는 것뿐. 영맨은 달라지지 않았다.

 

한 사건에서 다음 사건으로 넘어가면서 작품에 깊게 몰입하게 된다. 끝까지 손에서 놓을 수 없는 마력을 가진 작품이다. 범인을 잡기 위해 매스컴에 출연하는 것, 타 방송국과 간부의 방해, 그리고 순식간에 동지에서 적으로, 팬에서 안티 팬으로 돌변하는 시민과 주변인들, 그 속에서 묵묵히 범인을 유인하려 고군분투하는 이들, 모두가 어우러져 하나의 공감할 수 있는 감성적 작품을 만들어냈다. 작위적이지도 않고 영웅적이지도 않다. 단지 범인을 잡고 싶다는 생각을 가진 한 형사의 모습만 있을 뿐이다.

 

아마도 어느 나라에나 이런 형사들이 더 많을 것이다. 비춰진 모습, 매스컴에 나온 모습은 그들의 일부일 지도 모르고 그 모습조차 우리가 다 알고 있지 못한 작은 한부분일지도 모른다. 그런 형사들을 접하면 욕하면서도 역시 이렇게 묵묵히 범죄 현장을 누비고 잡지 못한 범인과 피해자에 대한 죄책감에 악몽의 나날을 보낼 형사들이 더 많으리라 믿는다. 비판을 하고 질타를 해도 그렇게 믿는 것이 그들의 좌절과 그 짐을 짊어지고 가야 함에 대한 작은 보상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그들도 사랑하는 사람이 있는, 그들을 잃으면 가슴 아플 보통 시민이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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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23 20:52   URL
비밀 댓글입니다.

물만두 2007-02-23 21: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이신님 흙... 감사합니다.

Apple 2007-02-24 15: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재밌지 않았나요? 나는 재밌었는데 이상하게 인기가 없단 말이야...-_ㅠ
요즘은 보기드문 정통파 소설인데 말이죠...^^

물만두 2007-02-24 15: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애플님 제가 이런 작품 너무 좋아하잖아요. 좋은 작품인데 정말 인기가 없어요 ㅜ.ㅜ
 
소년탐정 김전일 2부 4 - 고쿠몬학원 살인사건 下
아마기 세이마루 지음, 사토 후미야 그림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7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드디어 아케치 경감 등장했다. 근데 그거 말고는 없다. 이런... 다시 마술사가 등장했다. 이제는 마술사와 본격적으로 게임을 벌일 모양이다. 범죄 장소 리스트가 우편으로 오다니. 영악한 작가와 편집자들. 김전일, 아케치 경감 편집자들을 몽땅 잡아! 작가는 계속 봐야 하니까 나두고. 그러면 사건 해결된다. 하지만 사건이 일어나지 않을 수도 있다. 아, 이것이 딜레마인 것이다.

 

그나저나 김전일에는 정말 살인이 너무 많이 나온다. 기본이 연쇄 살인이고 우선 범죄가 노골적으로 발생하고 본다. 이젠 아예 범죄가 김전일이 등장하기도 전에 일어난다. 그리고 잡을 수 있으면 잡아봐라 하는 식으로 나오니... 아무래도 소재가 떨어졌다는 생각이 든다.

 

내가 추리소설, 추리만화를 좋아한다고 해도 이런 식이면 곤란하다. 우선 살인을 일으키고 본다가 추리소설이나 추리만화의 기본이라는 생각은 편견이다. 트릭에만 의존해야 한다는 것도 문제다. 슬슬 김전일의 ‘할아버지의 이름을 걸고’ 이 말도 질리고 있다.

 

2부가 마치 전편보다 나은 속편은 없다는 속설을 증명하려는 것 같은 분위기가 느껴진다. 좀 다른 방향으로 김전일과 아케치 경감을 쓰면 안 되나? 아케치 경감 쓸데없이 르몽드지나 읽고 있지 말고 말야. 좀 실망스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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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yonara 2007-02-22 10: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것이 일본의 메가힛트만화의 속편이 가질 수 밖에 없는 숙명적인 운명인 것을...?!..
'드래곤 볼'도 한없이 질질 끌다가 결국에는 GT라는 황당무계한 후속으로 마음껏 망가지고 있지 않나요.
-ㅗ-

물만두 2007-02-22 10: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요나라님 아무래도 길면 역시 그런 모양입니다. 적당한 선에서 끝을 내는 것이 좋은데 그게 안되나 봅니다.

2007-02-22 12:05   URL
비밀 댓글입니다.

가넷 2007-02-22 12: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GT 요? 처음 듣는 소리인데, 드래곤볼 속편이라도 나오고 있는 겁니까?
뭐 확실히 속편들이 거의 대부분 그렇죠..;

물만두 2007-02-22 12: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이신님 그런 포석이 엿보이죠^^
그늘사초님 드래곤볼은 별 관심이 없어서 잘 몰라요^^:;;

BRINY 2007-02-22 16: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래도 별 4개나 주셨네요.

물만두 2007-02-22 17: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브라이니님 제 별 세개는 다른분 1개와 같다고 일찌기 사요나라님께서 그러셨답니다^^;;;

sayonara 2007-02-23 09: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드래곤 볼 GT'는 원작가 도리야마 아키라가 빠진 채 기획된 후속 OVA랍니다. 헐~

물만두 2007-02-23 09: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별언니 좀 그렇죠^^ 사요나라님의 명언이십니다~
사요나라님 아하^^;;

비로그인 2008-12-20 22: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김전일 2부를 아직까지 못 보고 있는데, 예전에 비해 질이 떨어진다고 하니 슬프군요.
그래도 어쩔 수 없는 호기심 때문에 결국 김전일 2부도 보게 될 것임을 알고 있습니다. 쩝;;;;;; 속편의 운명...... 일본만화 역시 속편은 별로인가봐요. 예전에 시티헌터 속편도 내용이 황당해서 경악했었는데 말이죠.
 

두 작품이 손안의책에서 출판된다고 한다.

<차가운 학교의 시간은 멈춘다>를 썩 괜찮게 봤는데 추리소설인지 궁금하다.

추리소설이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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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21 19:41   URL
비밀 댓글입니다.

물만두 2007-02-21 19: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속삭이신님 무지 방가방가^^ 새해 복 많이 받고 아자아자!!! 빨랑 들어가서 힘내서 열공하삼~ 그나저나 미스터리라니 오오~

2007-02-21 20:20   URL
비밀 댓글입니다.

물만두 2007-02-21 20: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엥? 속삭이신님 또 누가 저를 도용했군요 ㅜ.ㅜ

2007-02-21 20:33   URL
비밀 댓글입니다.

물만두 2007-02-21 20: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 고발을 하자니 어디다 해야 하는 지 알 수가 없고 거기는 사용하지 않는곳인데 참... 고발하려고 블로그까지 만들었어요 ㅠ.ㅠ

별빛속에 2007-02-21 20: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일단 그 블로그에 덧글과 방명록으로 고발글 올려뒀어요!!!
블로그 쥔장에게는 따로 연락이 안되더라구요;;
유독 그 페이지에만 리뷰덧글이 성행한 걸로 봐서는 특정 몇 명의 소행같기도 하고;;
그래도 우연히 제 눈에라도 발견되어 다행이에요;; 쩝;;

물만두 2007-02-21 21: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햇살박이님 감사합니다. 정말 이건 어떻게 해볼 수가 없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