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sooninara 2004-04-15  

만두님..물고기 신청하신거죠?
뒷글이 없어서..일단 신청으로 받아두었습니다^^
 
 
물만두 2004-04-16 10: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 저까지요... 전 그런 욕심은 없었는데 감사합니다...
 


박예진 2004-04-15  

늦게 인사드려요...^^
안녕하세요?
저..아시죠? 제 서재에 들려서 방명록에 멋진 글과 여운을 남겨두고
가셨었잖아요오~>_<
근데 이것저것 차일피일 미루다 보니 ... 이제야 인사드리네요..
우와...이십 몇 개나 있는 카테고리는 하루도 빌 틈이 없네요..
정말 대단하신 .. 서재주인이세요!!
앞으로 자주 들어오게 될거예요, 분명히!
만나서 반갑구요.,^^
앞으로 멋지게 서재 꾸며나가세요!
 
 
물만두 2004-04-15 12: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합니다...
 


물만두 2004-04-13  

물만두 방문하신 분이 드디어 7천명 돌파!!!
이거 카운트다운하느라 기다리다 지쳤답니다...
님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선물은 만둘의 하루에 들러 받아 가세요.
여전히 마음의 선물이지만요...
언젠가 제가 로또에 당첨되면 여러분 모두에게 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아름다운 밤입니다~~~
 
 
마립간 2004-04-13 20: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합니다. 그런데 7천번의 방문객을 맞은 물만두님이 저의 서재에 와서 친구 없다고 넋두리하시고, 뭐닙까. 저는!

물만두 2004-04-14 09: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헤헤헤...

sayonara 2004-04-14 15: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오늘 1000명을 돌파했습니다.
순수하게 개인적인 만족을 위해 만들어놓고 별로 가꾸지도 않았던 서재인데,
많은 분들이 들려주시니까 책임감이 자꾸 생기더라구요.

물만두 2004-04-14 15: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립니다... 빠른 시일 안에 만명 돌파하시기를...
 


sayonara 2004-04-12  

그리고... 그리셤을 변호하다.
물만두님께 꼭 한마디 드리자면,
기웃거리다가 어쩌다 한마디 남기는 코멘트에 넘 신경쓰지 말아달라는것...
괜한 남의 의견 때문에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기 망설여진다거나 좀 거친 의견 제시를 주저하신다거나.. 그러시지 말았으면 합니다.
아님 제 코멘트의 말투가 넘 투박했나요?!-_-;;;;;;;;;;;
하지만 제 순수한 의도는 '공갈협박'이 아니라 그냥 '의견제시'였을 뿐이니까 그점 꼭 알아주세요.
직업이 기자다 보니까 문체 하나하나가 좀 카랑카랑하고 매사에 쓸데없이 꼬투리를 잡는 투거든요. 그러니 이해해주세요.

그리고 이 자리를 빌어 존 그리셤을 변호하려구요.
사실 존 그리셤은 엄청난 상업적 성공 때문에 과대평가 된 작가죠. 그래서 더 행운아일테지만요.
그 자신도 스스로 자신의 작품을 '약간 수준높은 대중소설, 통속소설'이라고 할 뿐이거든요.

그럼 더운 봄날에 몸조심하세요.

전 오늘 난생 첨으로 우렁쌈밥을 먹었는데, 정말 맛이 일품이더군요.
 
 
물만두 2004-04-12 17: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고 저를 모르시는 군요. 이래뵈도 제가 철판입니다. 신경은 안쓰여도 님이 맘 상하셨을까봐 그러지요. 저야뭐 상관없습니다. 공갈협박 운운한 것은 웃자고 한 말인데 님도 참 소심녀시군요. 보기보다는... 헤헤 님도 제과예요...
님도 몸 조심하세요. 강행군하신다니 지치지 마시구요. 쌈밥은요, 제가입이 무지 작거든요. 입찢어질까봐 못먹어요. 그림의 떡이죠. 하지만 님이 잘 드셨다니 부럽습니다... 누군가의 말처럼 우리 항시 웃고 살아요~~~
 


sayonara 2004-04-11  

무단복제에 관한 조언을 구하다.
저도 물만두님의 마이리뷰 분류법을 따라 일단 분류를 시작했습니다.
만화 리뷰, 영화 리뷰...하는 식으로요.
근데 존 그리셤이나 시드니 셀던의 소설을 어디에 넣어야 할까요?
추리소설 리뷰? 아님 문학 리뷰?
아님 스릴러 소설 리뷰를 하나 더 만들까요?
 
 
물만두 2004-04-12 10: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당근 추리 소설 리뷰죠. 제가 싫어한다고 해서 추리 소설이 아니라 여길 순 없지요. 제가 뭐라고요. 그냥 제 취향에 문제가 있는 건데요. 그런데 무단 복제란 무슨 말씀이신지요??? 님, 아직도 화 나셨어요? 화 푸세요... 제가 <사라진 배심원>도 읽었거든요. 그 서평은 잘 쓰도록 노력할테니 부디 맘 푸세요. 흑흑흑...

sayonara 2004-04-12 14: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만두님!? 무신 말쌈이샤여!?
'무단복제'란 물만두님의 분류틀을 제가 배껴쓰겠다는 사후동의입니다.
그리고 제가 말한 조언이란...
아무래도 시드니 셀던과 존 그리셤의 소설을 순수 추리소설로 분류하기가 애매해서 그렇단거지요. 그럼 애거서 크리스티, 엘러리 퀸 등의 작품들은 '고전추리' 또는 '순수추리' 정도로 따로 분류할까요?
좀 생각해보니 그냥 모두 '추리소설' 로 하는 게 좋을 것 같네요.

sayonara 2004-04-12 14: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쨌든 고민 끝. 모두 '추리소설'로 분류하겠습니다. 탕!탕!탕!
그리고 '사라진 배심원'은 제가 생각하는 존 그리셤의 Worst 3 이건만...
차라리 영화('런어웨이')가 더 낫다구요~! 캬오~ㅅ!

물만두 2004-04-12 14: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사요나라님 넘 무서워요... 으, 님의 쌍절봉이 제 머리를 강타하는 듯... 그런 힘을 과시하시니 무단복제 무조건 하셔도 됩니다. 사실 사라진 배심원은 읽고도 서평 쓸 맘이 안 생겼었는데 영화보려고 일단 읽었거든요. 어떤 분은 책이 낫다, 어떤 분은 영화가 낫다시니 보고 판단하자 싶어서요. 이제 영화보고 서평 쓸렵니다. 그럼, 님 허락도 받았으니 좋게 안써도 되는 거지요? 또 캬오~ㅅ 하시면 저 울어버릴지도 몰라요 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