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호~ 이번에는 여성 추리작가가 등장해서 애인의 살인범을 쫓는데 줄거리만 보면 꼭 김전일 스타일의 만화가 생각난다.
히가시노 게이고가 이번에는 어떤 점에 초점을 맞췄는지가 더 궁금한 작품이다.

히가시노 게이고가 본격에 도전을 하겠다니 왠지 신선하다.
정통으로 돌아가겠다는 건지...
어디 누가 범인인지 맞춰봐야겠다.
그럼 다른 작품은 본격이 아니었다는 말인가???

뭐냐? 이 책~
환상이냐 현실이냐?
마치 사랑에 현실이 어디있어 라고 말하는 듯한 작품이다.



앗, 스누피 시리즈가 나왔다. 또~
있는데 그래도 눈길이 가는 건 역시 스누피이기 때문이겠지.

드디어 고지가 2권 남았다.
내가 이 책을 백권 사게 될 줄이야 ㅜ.ㅜ
설마 더 나오는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