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 엄마, 악마의 공놀이~

엄마 : 어디? 이거? 악마의 곰돌이!

졸지에 으스스 무서워야 할 작품이 웃겨졌다.

엄마 때문이야 ㅜ.ㅜ


댓글(19)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이매지 2007-07-20 11: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아동수집가 처음 보고 야동수집가인 줄 알았어요;;;;

물만두 2007-07-20 12:12   좋아요 0 | URL
ㅋㅋㅋ 매지님 너무해요^^

paviana 2007-07-20 13:05   좋아요 0 | URL
저도 야동수집가로 보았는데요.^^;;

보석 2007-07-20 14:31   좋아요 0 | URL
야하십니다^^;

물만두 2007-07-20 14:57   좋아요 0 | URL
정말 너무 야해요^^ㅋㅋㅋ

무스탕 2007-07-20 12: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암만해도 어머니 팬 해야 겠습니다 ^^
(이매지님. 죽음이어여... 푸하하~~)

물만두 2007-07-20 12:13   좋아요 0 | URL
울 엄니는 늘 그러시지만 전 매지님까지 그러실줄은 몰랐어요^^ㅋㅋㅋ

asdgghhhcff 2007-07-20 12: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악마의 곰돌이... 하핫^^
근데, 귀여운 곰돌이와 악마... 한층 고차원적인 으스스함이 느껴지는걸요^^ㅋ

물만두 2007-07-20 12:14   좋아요 0 | URL
곰의 가죽이 벗겨지며 야성이 들어나는 뭐 그런 것도 생각나더라구요. 그래도 웃겼어요^^;;;

향기로운 2007-07-20 12: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만두님하고 이매지님 너무 웃겨요^^;; 진짜 심각한 내용일 것 같은데.. 제목때문에..^^;;;

물만두 2007-07-20 12:55   좋아요 0 | URL
그러니까요. 참 죄송한 일이지요^^ㅋㅋㅋ

Mephistopheles 2007-07-20 12: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악마의 곰돌이..악마의 곰돌이....
그래도 여전히 무서워요..마치 처키마냥..
안녕 나는 어린이들의 친구 곰돌이야~! 부들부들..

물만두 2007-07-20 12:56   좋아요 0 | URL
그러고 크악 그러면서 손을 들고 무서운 표정으로 변한다... 호런데 전 처키하면 신정환이 생각나서 안 무서워요^^;;;

보석 2007-07-20 14: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악마의 곰돌이라는 말에 저도 처키가 떠올랐는데..이제 신정환과 연결되는군요.

물만두 2007-07-20 14:54   좋아요 0 | URL
그러게요^^;;;

비로그인 2007-07-20 20: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처키영화의 아류인줄 알았어요.

물만두 2007-07-20 21:16   좋아요 0 | URL
ㅋㅋㅋ 저얼대 아닙니다^^

미설 2007-07-21 23: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악마의 공놀이도 왠지 웃겨요.. 물론 내용은 아니겠지만^^

물만두 2007-07-22 14:05   좋아요 0 | URL
그럼 일단 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