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세 사라마구의 책이 나왔다.

나, 눈먼 자들의 도시가 다시 나온 줄 알았다.

그런데 다시 보니...

눈뜬 자들의 도시 였다.

이 바부텡이...

이제 한글도 못 읽는구만.

눈먼이랑 눈뜬이랑은 하늘과 땅차이잖여~

정말 나 요즘 왜 이러는 지 울고 싶다.

근데 정말 울고 싶은 건 도플갱어 읽고 주세 사라마구는 빠이빠이했는데 또 땡긴다는데 있다.

으헉...

봐? 말아?

고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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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phistopheles 2007-03-21 19: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태리타월로 눈주변을 박박 문질러보심이.....우히히히=3=3=3=3=3=3
(저 책 만두님이 읽는다에 1000원 겁니다.!!)

물만두 2007-03-21 20: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메피스토님 눈병 나은지 얼마 안되는데 우띠=3=3=3 앗, 천원빵... 음... 안볼까부다^^

거친아이 2007-03-21 20: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최근에 '눈먼 자들의..."은 읽고 리뷰를 안 쓰고 있어요.
조금만 더 버티고 살 걸 그랬어요. 1+1인데..아까워요...

치유 2007-03-21 21: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알라딘 이벤트에 또 지를까 싶어 들여다 봅니다..

물만두 2007-03-21 21: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거친아이님 저는 이미 사놓고 못 읽고 있습니다^^;;;
배꽃님 지르세요^^

chika 2007-03-21 21: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두언냐는 이미 고민의 단계에서 넘어가고 있다는 것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다!
오호호호홋~ =3=3=3=3

물만두 2007-03-21 21: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치카 컥~ 나 손떨려서 키카로 쓸뻔했당. 이런=3=3=3

마노아 2007-03-22 00: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르세요!(책임은 물만두님 몫! ^^;;;)

Apple 2007-03-22 05: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보긴 볼것같긴 한데, 책이 있는데, 또 주면 어쩌라구...ㅠ ㅠ흐흑...
산것처럼 누군가에게 선물을 줄까...하고 있어요.-_-;
그나저나, 난 아직 도플갱어도 3분의 2읽다가 잠깐 때려쳤는데..^^;으헤헤헤헷!!

물만두 2007-03-22 09: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노아님 이런...
애플님 그러게요. 도플갱어 마지막에 후딱 읽으실 수 있으실텐데요^^

향기로운 2007-03-22 12: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만두님은 당근 읽으실거 같아요^^ 저도 읽어보고 싶어요^^ 두권이라니..^^;;

물만두 2007-03-22 13: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향기로운님 흙 마치 님들이 저를 미시는것 같잖아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