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세 사라마구의 책이 나왔다.
나, 눈먼 자들의 도시가 다시 나온 줄 알았다.
그런데 다시 보니...
눈뜬 자들의 도시 였다.
이 바부텡이...
이제 한글도 못 읽는구만.
눈먼이랑 눈뜬이랑은 하늘과 땅차이잖여~
정말 나 요즘 왜 이러는 지 울고 싶다.
근데 정말 울고 싶은 건 도플갱어 읽고 주세 사라마구는 빠이빠이했는데 또 땡긴다는데 있다.
으헉...
봐? 말아?
고민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