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입는 청치마가 있었는데 버리는 셈으로 그렸다... 분홍꽃으로 화사하게 할 것을 푸른 꽃으로 하니 참 많이 추워 보인다... 

입지도 못하는 미니스커트에 그려 놓고 영구 보관용으로 만났다...^^ 


이제 학원도 마치고 시간적 여유가 생길때 처음 부터 다시 그려 봐야 겠다... 망치면 어쩌나 하는 마음에 헌옷에 그렸는데 이젠 망치면 안된다는 마음으로 새옷에 그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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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 2009-01-16 09: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6번째가 없네요? 가져갔다는 게 여섯번째? 일곱번째도 정말 이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