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虛空처럼 여유있고......바람처럼 自由롭게...." 내 낡고 작은 나만의 보물창고 속에서 소박한 꿈이 영글어지기를.... - 수수께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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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녀 2004-08-11  

먼지 털어드리려 왔어요
리뷰 100개 목전이시죠?
약속하신 거 잊지 않고 있습니다. 그런데 궁금한 건, 페이퍼에 쓰신 리뷰도 포함입니까?
 
 
호랑녀 2004-08-11 12: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참, 여전히 상무에 계신 거죠? 그럼 올림픽에 많이들 출전했겠네요. 특히 상무 선수들의 선전을 기도하겠습니다 ^^

수수께끼 2004-08-11 13: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당연합니다. 100번째 리뷰에는 마이페이퍼의 리뷰는 빠집니다. 그리고 약속은 당연히 유효하구요...상무에서는 이번에 본부임원 1명과 감독 2명...그리고 선수 9명이 참석을 했습니다. 아테네의 영광을 위한 상무선수들의 노력은 일반인이 상상하기 힘들 정도의 힘든 훈련이었고, 이러한 운동은 태능 선수촌에서 훈련을 해 왔던 다른 국가대표들도 마찬가지 입니다. 종목별로 다소 차이는 있지만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했다 해도 올림픽에서의 우승은 장담을 못한답니다. 그래서 "올림픽의 메달은 신이 선택한다"는 말이 있답니다. 아무쪼록 참가한 한국의 선수 모두가 좋은 성적을 거두고 돌아오기를 기원해야 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호랑녀 2004-08-16 21: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보나 중사가 동메달을 땄군요. ^^